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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No Heaven, But Love.
평점
5.0
평가 1 건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지구가 종말하면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 1999년 세기말 애인 발견!!! 주영은 롯데리아 알바생 예지에게 친구 민우의 고백 쪽지를 대신 전해주고 집에 가던 길, 동료 태권도 부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버거 사은품인 장난감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온 예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엄마의 청소년 사회화 프로그램으로 둘은 함께 살게 된다. 엄마의 제안으로 친구 성희, 민우, 그리고 예지와 익산으로 떠난 여행에서 주영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싹 튼 미묘한 감정을 확인한다. 꿈 같은 시간이 끝난 후, 다시 돌아온 현실은 서로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둘을 떼어놓으려 한다. 연민일 뿐이라는 어른들과 달리 주영과 예지는 사랑을 확신하며,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소중한 존재를 지켜내고자 하는데…

댓글목록

주****님의 댓글

주**** 작성일
별점 평가

애정하는 퀴어영화중 하나임 y2k느낌이 낭낭함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특히 그시절만의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이야기가 매력적이였음 아쉬운건 폭력적인 장면이 조금 나왔던거.? 퀴어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보는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