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Epitaph ㆍ2007
평점
4.7
ㆍ3 건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은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 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우리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했다
댓글목록
빙****님의 댓글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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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워... 공포물 잘 보는 편인데도 너무 무서웠음... 다시 보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볼 영화... 옛날 영화 치고는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그 공포 분위기 연출을 잘함
ㄴ****님의 댓글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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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아는 분도 공포영화 잘보는데 이건 영화관에서 보고 중간에 나왔다 함 소름돋아서 근데 커서보니까 공포안에 각자의 사연들이 담겨있음 영상미도 그렇고 스토리 공포까지 다 챙긴듯
짬****님의 댓글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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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귀신 장면은 무당들이 실제로 귀신이 내는 목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서 유명하죠 ㅜㅜ 여러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다른 에피들도 다 무섭고 재밌고 애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