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몸 안에 23개의 인격이 공존한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심리 스릴러임. 샤이말란 감독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작품으로, 좁은 공간이 주는 폐쇄 공포와 언제 어떤 인격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함.

이 영화보고 반전영화에 매력에 처음 알았는데 와 진짜 .. 대박이더라고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몰입이 정말 잘되더라구요. 실화영화라니 와 진짜 신기했는데 스토리부터 개연성까지 완벽한 영화였어요. 한번 보기를 추천해요./

호불호 갈릴 것 같은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영화. 안야 테일러 조이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다. (이 영화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크한 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 제임스 맥어보이의 차력쇼만으로도 볼 거리가 충분하다.

틱톡에서 어떤 분이 추천하시길래 봤는데 러닝타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집중해서 봄. 일단 다중인격장애라는 소재가 신선했구 남자배우분이 23인격을 엄청 잘 연기하심… 몰입도 개쩌는 영화중 하나 꼭 보세용 근데 사실 지금 보는중임

소재는 신선했지만 기분이 참 이상해진 영화였음 놀라기도 하고 아찔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스펙타클한 스릴이 아니라 안타까움을 자아낸 스릴이었기에 결국 괜히 봤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지 않았음....

처음봤을때 너무 충격받았던 영화..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걸 알고 한번 더 놀람 연기도 스토리도 신선하고 영화다운 영화였다 처음 한번이 정말 재밌는 영화

영화 내에서 남자배우 연기가 진짜 장난이 아나라서 몰입하면서 봄 또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게 놀라웠었고 더 놀라웠던건 판결이무죄였다는게 경악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