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보고 웃기도 많이 웃었고 눈물도 났던 영화입니다 특히 재판장에서 명장면은 감탄하면서 나라면 너땠을까 저렇게 당당하게 용기있게 상황에 맞서싸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멋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제훈 배우 팬이라 보게 됬는데 여주 팬됬던 영화... 진짜 일본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연기력 최고임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 꼭 한번은 보시길. 후회없음

박열 같은 독립운동가분들을 다룬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움!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이 깊어지는 영화임. 다들 연기도 너무 휼륭하고 몰랐던 독립운동가분에 대해 알게됨

최희서 배우님 밖에 안보였던 영화 극중에서도 너무 멋있었고 마인드 자체도 너무 대단하신 분 같다고 생각함
처음에 보기전에는 너무 딥하진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고 봤는데 적당한 무게감에 조금의 개그느낌도 들어갔다고 생각 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았던 영화였음 최고!!

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최희서 배우님의 연기력... 진짜 미친듯이 잘하심. 진짜 일본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어서 깜짝 놀랐을 정도로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어 발음?을 너무 잘하심...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분들 정말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움...
잘 알려지지 않은 운동가들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무언가 모를 가슴 벅찬 그런 느낌이 들었었음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