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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The Fortress
평점
4.5
평가 4 건
남한산성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댓글목록

중****님의 댓글

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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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가볍게 재미로 보실 분은 비추입니다 한국사를 소재로 한 영화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던 신파적인 측면은 배제하고 당시 참혹했던 역사와 관련 인물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습니다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별점 평가

저는 지루한 느낌보다은 마지막에 삼천도의 굴욕장면이 정말 대란민국 국민으로서 슬펐습니다 영롸자체는 재미있엇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그 당시의 내용을 담아내기 림들었을텐데 배우들의 연기가 한몫합니다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별점 평가

재밌다기보다는 당시 모습을 정말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인상 깊은 영화.
연기와 연출이 시너지를 잘 낸 효과라고 봄
다만 대중을 노린 영화라면 약간 각색을 조금 더 해서 강약조절이 확실했어야 했음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답답하고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항상 국뽕 가득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영화가 많았음
근데 남한산성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 당시의 그 무력감이 영화를 보면서도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