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035

OTT찾아삼만리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평점
4.8
평가 5 건
아저씨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원래 봤던 영화 잘 안 보는 편인데 2번 봐도 재밌더라구 스토리 구성이나 연출 연기력까지 좋았던 거 같아 조금 잔인한 부분들도 있지만 금방 지나가서 다행이었어

뀨****님의 댓글

뀨**** 작성일
별점 평가

원빈의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영화. 그냥 원빈 얼굴 보려고 돈냈어도 괜찮은데 스토리도 갓작이라서 너무 재밌게 봤죠 아저씨 하면 안본 사람 없고 다 좋았는데 주변 아저씨들이 자기가 원빈인줄 알고 설치던거 말곤 갓작이예요

피****님의 댓글

피**** 작성일
별점 평가

주연이 원빈이라서 보게됐는데 김새론 아주 어릴때 찍은 영화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스토리가 그냥 킬링타임용이라서 그저 그랬어 신파느낌 물씬해서 재미있었는데 남자들이 더 좋아할 스타일이긴해

햄****님의 댓글

햄**** 작성일
별점 평가

시간 날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막 엄청 재밌다는 아니었고 잔인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 좋을 듯 원빈 얼굴이 너무 재밌고 마지막 끝나는 장면에서 ost 나올 때 울음 ost 너무 잘 어울림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너무 띵작이긴합니다 14년된 영환데 약간 무조건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김치찌개 포지션일까요? 하여튼 ocn이든 어디든 틀어주면 그냥 보게되는 장면장면 다 아는 고전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