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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평점
4.9
평가 10 건
웰컴 투 동막골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덥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댓글목록

루****님의 댓글

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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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CG 같은 게 너무 저퀄리티일 수 있지만 한국 영화 황금기에 만들어진 수작임. 전쟁에서 생기는 갈등은 사람 개개인 간에는 아무 의미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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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어릴때봤는데도 웰컴투동막골은 잊을수가없었음 그따뜻하고 포근한느낌이너무좋았음 가끔 옛날생각나거나 추억생각나면 종종다시봄 정겨운느낌 내어린시절이같이있음

해****님의 댓글

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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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보았던 생각이나는데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우리나라의 과거의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저는 직접적으로 느껴보지 못한 시대이지만 영화를 통해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모****님의 댓글

모**** 작성일
별점 평가

어렸을 때 뭣 모르고 봤을 때는 팝콘씬 때문에 마냥 웃긴 영화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정말 슬픈 영화임. 점점 벽을 허물어가던 군인들이 결국에는 서로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 슬펐음.

크****님의 댓글

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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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마을 사람들과 서로 싸우게 됐지만 정이 들게 된 북한군과 국군이 안쓰러우면서도 영화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돼서 시간 가는 지 모르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멜****님의 댓글

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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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음악이 너무 좋았던 걸로 기억. 다시 한번 보고 싶고 뭔가 이 시절 감성이 좋다. 나도 늙은걸까 이런 영화 또 나와줬으면 좋겠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

쟑****님의 댓글

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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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때 보고 다시 봤는데 역시 명작인 것 같아요 진짜 재밌고 예전에 봤어서 그런지 추억도 떠오르고 그랬어요 슬프기도 하고 인상 깊은 영화인 것 같아요 한번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심****님의 댓글

심**** 작성일
별점 평가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봤던기억이있음 무척이나 재밌게 봤던 기억이남
스토리나 웃음 포인트등 배우들의 케미도 좋았고 내용도 재밌고 좋았음
옛날 작품이지만 잼있다고 생각이듬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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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재밌고 완성도 있어요.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일임을 깨닫게 해주고, 두 번째로 시청할 때는 영화 내내 슬펐네요.. 너무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더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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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예전이긴한데 즐겁게 본 기억이 있어요 약간 순수함? 그냥 그 시절 감성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좋았던건지 그 시절의 이 영화를 봤던 제가 그리운건진 잘 모르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