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이 흥미진진합니다 근데 주인공 가족들 진짜 개답답.. 나 같으면 안 할 짓들만 골라서 함. 말 좀 들으이소..... 근데 뭐 전개를 위해서 그런거겟죠;; 28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성

좀비물 좋아하면 추천. 옛날 작품이니 만큼 클리셰적인 전개가 많이 등장하고 답답할 수도 있음. 시리즈물이지만 전작이랑 다른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킬링타임 용으로 강추함.

이 영화는 ’28일 후‘의 속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항상 전작과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듯.. 1편만한 2편 없다는 말이 여기에서도 적용된다. 그래도 좀비물을 좋아하거나 ‘28일 후’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한번쯤 찾아볼 가치가 있는 속편.

해외 공포 영화특 발암 가족들 개빡침 애기들 때문에 멀쩡한 동네 하나 초토화되는게 걍 노어이 처음에 뛰어가는 장면은 ㄹㅈㄷ긴 함 옛날에 봤을 땐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봤을 땐 개연성도 없고 다시 찾아볼일은 없을 듯

답답한주인공가족들 스토리 진행상 어쩔수없었겠지만 엄마든
아빠든 아들이든 딸이든 하여간 말 너무 안들고 대형사고 침 에휴.. 28일후보다 별로다라는 평이 많지만
다른 좀비영화들중 별로인게 너무 많아서 나쁘지않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