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여서 매우 기대하고 봤다. 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많다보니 그걸 2시간짜리의 영화 안에 전달력있게 담아내진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영상미는 좋았음

직관적인 해석은 좀 어렵지만 하야오 감독작을 좋아한다면 지나칠 수 없을 작품.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넷플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좋음. 조류 무서워하면 안보는 걸 추천

난해하고 어려웠던 영화
보고나서 타임라인이 잘 이해되지 않아 해석을 얼마나 찾아봤는지 모른다
그치만 해석을 보고나니 그래도 나름 뜻 깊었던 영화
그치만 한번 더 볼 것 같진 않다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처음 딱 봤을때는 무슨 내용인지…뭘 전달하고 싶었는지 몰랐는데 해석을 찾아보고 다시 보니까 놓쳣던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를 동시대에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걸로..

처음 볼 때는 이게 뭔 소리지 하고 의문이 드는 영화에요 하지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계속 궁금해하면서 보면 이해하기 좀 더 쉬웠어요 개인마다 해석하는 방향이 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엄청 재밌진 않지만 해석 영상까지 봐준다면 나름 내 인생에 대한 고민들도 할 수 있게됨.  하지만 영화를 보고 해석 영상까지 볼 필요가 있나 싶음. 나에겐 좀 어려운 영화였지만... 그래도 작화는 즇았음

같이 간 사람들은 당시에 안 좋아했던 것 같지만 나는 영화가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았던 것 같다 그 신? 같은 사람 만나는 부분이랑 물고기 분해하는 부분이 마음에들엇다

나 지브리 영화 좋아하고 많이보는데 이건 봄 많이 난해했어ㅠ 보고나서 해석도 찾아봤는데 딱 와닿지는 않더라ㅠ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박이라 아쉽다는 생각만 들어ㅠ

평소 지브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중에선 많이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 중 하나였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려고 해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중 탑5안에 들지는 않는데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 기묘하고 잔잔한데 긴장감도있고 적당히 신기하고흥미로운 그런 모순적인 영화였음

다소 난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보고 나서 각자의 생각대로 해석이 달라져서 그걸 찾아보고 나도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긴 했음! 다만 뒤늦게 집에서 본 거라 조금 아쉬웠음 ㅠ 극장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하다

영화관에서 처음 개봉했을때 첫타임으로 본 기억이 있어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는데 극장에서 본 건 처음이라 되게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두 팬심으로 본 영화인데 역시나 애니 퀄리티는 좋았어요…! 근데 좀 심오하긴 함. 결말이 열려있어서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었어요
이거 보면거 잔건.. 안비밀 ㅎ

미야자키하야오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면 할수록 많은것이 보이는 작품 그전의 단순 지브리 영화를 생각하시면 루즈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만 하야오의 자서전이라고 생각하면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생겨재밌습니다

초반에 배경하고 분위기는 미야자키 느낌으로 기시감 잔잔하게 깔렸는데 점점 맥빠지는  스토리전개라 너무너무 아쉬웠던 영화.
소재고 뭐고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함.

지브리 감성은 느껴지지만 내용이 난해하고 심오해서 영화를 보고 난 뒤 해석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하구  조류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정말 보시는걸 비추!!!! 저는 보다가 힘들었음

나한테는 너무 난해해따... 다들 영화 보고나서 해석을 보면 이해가 간다고 하는데 나는 좀 어려웟슨 ㅜ.. 구치만 지브리 감성은 조앗다! 나중에 한번 더 볼 예정!

내용이 어려운 편이지만 보고나면 여운이 남았던 영화 집에와서 해석글을 찾아볼수록 재밋다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를 워낙 좋아했어서 난 재밋게 봤슴 숨은 의미들이 있으니 보는걸 추천~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해석이 재미있어서 별 4개 올립니다!!
해석을 꼭 찾아보시는것을 추천하며 숨은 의미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새가 너무 무서웠음 와라와라가 귀엽고 근데 보고 난 후 약간 새 공포증 생긴듯 새 무섭다 새가 무서운 거 빼고 재밌게 봄 영상미가 좋았음 그리고 시간 있으면 영화 해석 찾아보길 추천

좀 어려워서 완전히 이해는 어려웠지만 내 식대로 이해한 내용은 좋았다. 그림이랑 색감 좋고 은유도 좋았다.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재미없고, 난해함 그자체. 초반에는 나름 몰입이 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꽤 있음, 근데 중반부는 난해함, 후반부는 좀 개연성이 이상하다고 느낀게 있음. 그냥 작가가 너무 설명을 간소화한, 한마디로 열린 결말 그자체.

영화 보면서는 원작자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정확히 모르겠고 약간 짬뽕된 느낌? 난 모든 결론에는 하나의 의미를 담는 작품이 좋은데 이건 영화 만으로 관객에게 와닿게 하지는 못한느낌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 좋아하면 취향일듯……? 기대하고 봤는데 친구랑 영화관에서 리클라이너여서 그런가 초반부분에선 둘다 잠ㅠㅠ 그래도 점점갈수록 흥미로워져서 힐링타임으호 볼만함

미야자키 하야오 전작들에 비해 아쉬움.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루즈하고 전하고자 하는 건 많지만 최종적으로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이해가 살짝 어렵달까. 그렇지만 지브리다운 연출과 배경음악이 몰입감을 줘서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