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조
역사상 가장 악랄한 전설의 갱스터 ‘알폰소 카포네’. 오랜 감옥 생활 끝에 드디어 숨겨둔 거액의 재산을 꺼낼 때가 왔지만, 주변에 대한 의심과 FBI의 계속되는 압박은 그를 옥죄어 온다. 대체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하는가.
숨겨진 돈을 향한 숨막히는 공방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한****님의 댓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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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톰하디 답게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변신해서 놀랐음 스토리는 좀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알 카포네의 말년이 더 와닿았음
등****님의 댓글
등****
작성일
폰조 그냥 범죄 전기영화로서 볼만한데, 솔직히 전개가 좀 느리고 중간중간 지루한 장면도 있음ㅋㅋ 알 카포네 인간적 면 강조한 건 좋지만 스릴감은 약간 떨어지는 느낌. 연기력은 끝내주지만 스토리 자체가 조금 무겁고 길게 느껴짐.
e****님의 댓글
e****
작성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그런지 이야기에 묘한 무게감이 있었어. 알 카포네의 말년을 그리면서 갱스터 영화지만 총격전보다 인간적인 몰락과 내면의 혼란에 집중한 점이 인상적이었어. 톰 하디의 연기가 캐릭터의 불안정함과 광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서 보는 내내 몰입됐고, 화면 분위기와 음악도 그 쓸쓸한 감정을 잘 살려줬어.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이게...무슨 영화인지?? 심야로 영화 보는데 영화관에 아무도 없어 좋아했는데 ..
왜 아무도 없는지 영화가 시작되고 나서 알게 되었음 ...ㅋㅎㅋㅎ
재미도 없고 내용도 이게 먼가 싶고..참 돈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자장가 영화로 추천
H****님의 댓글
H****
작성일
전설적인 갱스터 알 카포네가 늙고 병들어서 망상에 시달리는 모습이 진짜 처참하더라. 화려했던 시절은 하나도 안 나오고, 무너져가는 모습만 보여줘서 묘하게 씁쓸했어. 보고 나면 괜히 마음이 허전해짐
페****님의 댓글
페****
작성일
톰하디를 왜 이런 영화에 섭외했는지 이해 불가능한 영화... 진짜 너무너무 재미 없었고 영화관에 나랑 친구 밖에 없던 기억이 남 연출만 신경쓰다가 망한 느낌이고 예고편만 화려하게 꾸민 느낌이 남
눈****님의 댓글
눈****
작성일
배우는 톰하디라서 그런지 톰하디의 연기는 봐줄만 했음 근데 갱스터라는 내용을 넣어놓고서는 뭔가 일어날 거 처럼 보여놓고는 그냥저냥 흘러가듯이 있다가 끝나는 머저리같은 내용으로 화가났었음
a****님의 댓글
a****
작성일
톰하디가 이런 역할 맡으면 무조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톰하디 영화중에 제일 별로였음. 그냥 톰하디 치매연기 보여주려고 만든영화인가봄. 영화가 내용이 하나도 없음. 시간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