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댓글목록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처음 볼 땐 전개가 재밌어서 몰입하게 되는데, 다시 보면 장면 하나하나에 숨겨진 의미가 너무 많아서 감탄하게 됨. 계단, 냄새, 공간 배치 같은 디테일이 다 메시지라서 그냥 흘려볼 장면이 없음. 배우들 연기도 전부 미쳤고, 누구 하나 빠지는 캐릭터가 없음. 웃기다가도 갑자기 분위기 확 바뀌는 그 흐름이 진짜 대단하고, 보고 나면 계속 생각나서 여운 오래 가는 영화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불쾌한 건 어쩔 수 없음 영화 감독이 의도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다만 불필요한 장면이 종종 있다고 느끼긴 했음 그래도 괜히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게 아닙니다 일단 한국 작품 중 이런 성과 내는 작품 별로 없으니 믿고 보셔도 되긴 합니다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가장 현실적인 밑바닥 이야기를 영화스럽게 잘 표현한 영화같아요. 크게 묵직하지 않게 표현했지만, 보고나면 먹먹해지는... 그런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인것같습니다. 저는 세번정도 다시보니 캐치못했던 복선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님의 댓글
지****
작성일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음
예전에 봤을 때는 작품을 이해를 못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진가를 알 것 같음
스토리도 신박하고 탄탄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되게 여러가지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듯...
채****님의 댓글
채****
작성일
원래 봤던 영화는 다시 잘 안보는데
첨엔 아무생각없이 보고 엥 왜지밌지? 했다가
유튜브에 영화해석이 나오고 또 보니까 더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생각하서 한번 더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고 질리지 않았돈 영화 입니다!!!!!!
에****님의 댓글
에****
작성일
인생 영화 중에 하나에요!
스토리도 재밌고 예측 불가능 해서 재밌어요
배우분들 캐스팅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고
몰입도 너무 잘되는 영화 였습니다!
또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예요!!
그리고 배우분들 예쁘시고 잘생겼어요
앙****님의 댓글
앙****
작성일
탑3 안에 들어가는 영화입니당 보는 내내 뭔가 징그럽고 특유의 불쾌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은 너무 탄탄했구 인간의 욕망과 현실의 벽을 잔인하게 보여준 것 같네요 3번 봤는데 하나도 안 지루하고 재밌었어요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여러가지 추가적인 고민들을 던져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기본적인 스토리나 전개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그 후의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릴 수 있는 막강한 주제들을 던지는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마땅합니다.
엣****님의 댓글
엣****
작성일
기정이가 불쌍하다. 제일 포텐셜 있는 아이였는데. 그리고 남주인공이 짜증이 난다 하는건 없고 입만 털고 자존심만 쎄다 거기서 내가 보여서 짜증났다 음 전체적으로 아주 불쾌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봉준호는 이런걸 참 잘 만드는듯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스토리가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가서 보는 내내 몰입하게 되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라 감정 이입이 쉽게 되는 것 같다. 사회적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단순히 재미만 있는 영화가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주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계층 간의 미묘한 긴장과 인간의 욕망을 날카롭게 보여주는 영화예요. 전반부의 코믹한 흐름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입니다. 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 있게 쌓여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요. 보고 나면 사회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인생영화중 하나임. 봉준호감독님 존경합니다!!! 기생충이라는 제목이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진짜 러닝타임동안 지루한 순간이 한 번도 없었고 엄청 몰입하면서 봄. 영화끝나면 여운 씨게 남음….채끝 짜파게티먹고싶다…
망****님의 댓글
망****
작성일
진짜 기괴한데 신박했던 영화인거같아요..주변에서는 보고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했는데 전 걍 충격적인 느낌정도...?이런생각을 한다니 싶었던ㅋㅋㅋ큐ㅠㅠ다시 볼 수는 없는 소름끼침이 있어서 한번보고 만족했던 영화네요
벤****님의 댓글
벤****
작성일
왜 상 받았는지 알 거 같은 작품 몰입감이 장난 아니지만 다소 보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이 점 조심하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태****님의 댓글
태****
작성일
너무 불쾌해서 두번은 못 볼 것 같은 드라마..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다시 보기 너무 힘들다.. 송강호가 바닥을 기어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벌레에 비유되던데....ㅠ
네****님의 댓글
네****
작성일
보는 내내 특유의 불쾌함이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 연출 하나하나가 좋고 기억에 남아서 재탕 할때마다 새로운 듯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영화가 끝나고 남는 불쾌함과 거북함... 이마저도 치밀하게 의도된 작품. 중간중간 선정적인 장면이라든지 예술에 무지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흐름들이 있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봉준호 감독에게 칸과 오스카를 안겨준 걸작. 빈부 격차라는 무거운 주제를 블랙 코미디와 스릴러의 문법으로 완벽하게 풀어냅니다. 예측불가한 전개와 탁월한 연출이 관객을 압도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수작입니다.
c****님의 댓글
c****
작성일
사회적 계층과 인간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낸다. 웃음과 충격을 번갈아 보여주며 가족 간의 애정과 생존 본능이 얽힌 이야기인데 마지막까지 긴장하면서 봤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나름대로 볼만했어요 약간 현실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초반 분위기들이 마음에 들었고 후반부 가면서 너무 흐름이 깨지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재밌었음 봉준호감독영화에 약간 편견있는편인데 그걸 이겨낼만큼 재밌었음 갠적으로 헤어질결심보다 재밋엇던듯
진****님의 댓글
진****
작성일
영화가 끝나고도 오래 남는 불편함이 진짜 현실같은 영화 비하인드 등을 보면 감독이 숨겨놓은 메세지가 계속 보일 정도로 잘 만든거같음
민****님의 댓글
민****
작성일
누군가는 집을 잃고 모든 재산을 잃는 어마어마한 홍수가,누구에게는 그저 그 다음날 미세먼지가 없게 해주는, 집의 정원을 운치있게 만들어주는 장치일 뿐..소름 끼치게 시나리오, 연출, 배우 모두 좋았다
r****님의 댓글
r****
작성일
깔끔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화면의 수직구도와 직선을 통한 구분도 좋았고, 영화 속 비유법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상받은 이유가 있는 영화.
a****님의 댓글
a****
작성일
맨 마지막 장면은 징그러운거 못보는사람은 힘들수도있음. 그치만 사화내용을 잘 담고았고 스토리가 짜임새 았어서 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