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101

OTT찾아삼만리

기생충

PARASITE
평점
4.8
평가 110 건
기생충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댓글목록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 볼 땐 전개가 재밌어서 몰입하게 되는데, 다시 보면 장면 하나하나에 숨겨진 의미가 너무 많아서 감탄하게 됨. 계단, 냄새, 공간 배치 같은 디테일이 다 메시지라서 그냥 흘려볼 장면이 없음. 배우들 연기도 전부 미쳤고, 누구 하나 빠지는 캐릭터가 없음. 웃기다가도 갑자기 분위기 확 바뀌는 그 흐름이 진짜 대단하고, 보고 나면 계속 생각나서 여운 오래 가는 영화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별점 평가

불쾌한 건 어쩔 수 없음 영화 감독이 의도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다만 불필요한 장면이 종종 있다고 느끼긴 했음 그래도 괜히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게 아닙니다 일단 한국 작품 중 이런 성과 내는 작품 별로 없으니 믿고 보셔도 되긴 합니다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별점 평가

가장 현실적인 밑바닥 이야기를 영화스럽게 잘 표현한 영화같아요. 크게 묵직하지 않게 표현했지만, 보고나면 먹먹해지는... 그런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인것같습니다. 저는 세번정도 다시보니 캐치못했던 복선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님의 댓글

지**** 작성일
별점 평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음
예전에 봤을 때는 작품을 이해를 못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진가를 알 것 같음
스토리도 신박하고 탄탄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되게 여러가지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듯...

채****님의 댓글

채**** 작성일
별점 평가

원래 봤던 영화는 다시 잘 안보는데
첨엔 아무생각없이 보고 엥 왜지밌지? 했다가
유튜브에 영화해석이 나오고 또 보니까 더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생각하서 한번 더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고 질리지 않았돈 영화 입니다!!!!!!

에****님의 댓글

에**** 작성일
별점 평가

인생 영화 중에 하나에요!
스토리도 재밌고 예측 불가능 해서 재밌어요
배우분들 캐스팅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고
몰입도 너무 잘되는 영화 였습니다!
또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예요!!
그리고 배우분들 예쁘시고 잘생겼어요

앙****님의 댓글

앙**** 작성일
별점 평가

탑3 안에 들어가는 영화입니당 보는 내내 뭔가 징그럽고 특유의 불쾌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은 너무 탄탄했구  인간의 욕망과  현실의 벽을 잔인하게 보여준 것 같네요 3번 봤는데 하나도 안 지루하고 재밌었어요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별점 평가

여러가지 추가적인 고민들을 던져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기본적인 스토리나 전개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그 후의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릴 수 있는 막강한 주제들을 던지는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마땅합니다.

엣****님의 댓글

엣**** 작성일
별점 평가

기정이가 불쌍하다. 제일 포텐셜 있는 아이였는데. 그리고 남주인공이 짜증이 난다 하는건 없고 입만 털고 자존심만 쎄다 거기서 내가 보여서 짜증났다 음 전체적으로 아주 불쾌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봉준호는 이런걸 참 잘 만드는듯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가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가서 보는 내내 몰입하게 되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라 감정 이입이 쉽게 되는 것 같다. 사회적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단순히 재미만 있는 영화가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주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별점 평가

계층 간의 미묘한 긴장과 인간의 욕망을 날카롭게 보여주는 영화예요. 전반부의 코믹한 흐름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입니다. 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 있게 쌓여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요. 보고 나면 사회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인생영화중 하나임. 봉준호감독님 존경합니다!!! 기생충이라는 제목이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진짜 러닝타임동안 지루한 순간이 한 번도 없었고 엄청 몰입하면서 봄. 영화끝나면 여운 씨게 남음….채끝 짜파게티먹고싶다…

망****님의 댓글

망****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기괴한데 신박했던 영화인거같아요..주변에서는 보고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했는데 전 걍 충격적인 느낌정도...?이런생각을 한다니 싶었던ㅋㅋㅋ큐ㅠㅠ다시 볼 수는 없는 소름끼침이 있어서 한번보고 만족했던 영화네요

벤****님의 댓글

벤**** 작성일
별점 평가

왜 상 받았는지 알 거 같은 작품 몰입감이 장난 아니지만 다소 보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이 점 조심하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태****님의 댓글

태**** 작성일
별점 평가

너무 불쾌해서 두번은 못 볼 것 같은 드라마..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다시 보기 너무 힘들다.. 송강호가 바닥을 기어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벌레에 비유되던데....ㅠ

네****님의 댓글

네**** 작성일
별점 평가

보는 내내 특유의 불쾌함이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 연출 하나하나가 좋고 기억에 남아서 재탕 할때마다 새로운 듯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가 끝나고 남는 불쾌함과 거북함... 이마저도 치밀하게 의도된 작품. 중간중간 선정적인 장면이라든지 예술에 무지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흐름들이 있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봉준호 감독에게 칸과 오스카를 안겨준 걸작. 빈부 격차라는 무거운 주제를 블랙 코미디와 스릴러의 문법으로 완벽하게 풀어냅니다. 예측불가한 전개와 탁월한 연출이 관객을 압도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수작입니다.

c****님의 댓글

c**** 작성일
별점 평가

사회적 계층과 인간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낸다. 웃음과 충격을 번갈아 보여주며 가족 간의 애정과 생존 본능이 얽힌 이야기인데 마지막까지 긴장하면서 봤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나름대로 볼만했어요 약간 현실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초반 분위기들이 마음에 들었고 후반부 가면서 너무 흐름이 깨지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재밌었음 봉준호감독영화에 약간 편견있는편인데 그걸 이겨낼만큼 재밌었음 갠적으로 헤어질결심보다 재밋엇던듯

진****님의 댓글

진****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가 끝나고도 오래 남는 불편함이 진짜 현실같은 영화 비하인드 등을 보면 감독이 숨겨놓은 메세지가 계속 보일 정도로 잘 만든거같음

민****님의 댓글

민**** 작성일
별점 평가

누군가는 집을 잃고 모든 재산을 잃는 어마어마한 홍수가,누구에게는 그저 그 다음날 미세먼지가 없게 해주는, 집의 정원을 운치있게 만들어주는 장치일 뿐..소름 끼치게 시나리오, 연출, 배우 모두 좋았다

r****님의 댓글

r**** 작성일
별점 평가

깔끔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화면의 수직구도와 직선을 통한 구분도 좋았고, 영화 속 비유법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상받은 이유가 있는 영화.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맨 마지막 장면은 징그러운거 못보는사람은 힘들수도있음. 그치만 사화내용을 잘 담고았고 스토리가 짜임새 았어서 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