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Papillon
평점
2.3
평가 3 건
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오로지 자유만을 꿈꿨던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별점 평가
누명을 쓴 남자가 자유를 향해 탈출을 시도하는 감동적 실화 기반 영화이다. 극한 상황 속에서도 꺽이지 않는 의지와 우정이 남으며 묵직한 여운을 주는 명작이다. 긴 러닝 타임에도 몰입감이 잇음
요****님의 댓글
요****
작성일
별점 평가
빠삐용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고 지루한 부분이 많아서 비추 탈옥이라는 큰 주제는 흥미로웠지만 중간중간 흐름이 느려서 집중이 잘 안 됐음 주인공 의지는 멋있긴 한데 감정이입이 잘 안 되는 장면도 많아서 끝까지 보는데 꽤 힘들었음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은근 나쁘지 않았던 영화임. 갈수록 몰입감도 좋고 긴장감을 쪼는게 장난이 아닌 영화임. 라미말렉 연기도 좋았음. 지루하지 않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