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면서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덩 드라마에요

중간에 지루해서 보다가 말았는데 ost가 좋음 한국 감성 좋아하면 좋아할듯

이건 진짜 꼭 봐야되는 개띵작입니다 나는 이걸 10번정도 본 것 같아요 근데 내용이 너무 슬픔 하.. 아이유랑 이준기가 이어지기는 바랬는데.. 너무슬프네요 달의연인2 가 꼭 나왔으면조켓슨

추억이다...이때 아이유 진짜진짜 조아했음 퀄리티는 모르겠고 배우들 비주얼감상하는것만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고려시대 한복들도 참 곱고... 개인적으로 결말이 좀 아쉽

걍 인생드라마 그 자체 라인업도 엄청 빵빵하고 로맨스 찌통의 끝판왕 5번다시보기 한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새롭고 슬픔 오에스티들도 다 주옥같고 그 노래만 들어도 뉸물이나ㅠ

아아 이건 ost가 넘 맴도는 드라마예용!. 내용도 가볍게 웃으며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배우들 얼굴이 워낙 보기 좋아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당!!!!!ㅎㅎㅎ

한참 본방 할때는 딴거 본다고 별 관심 없었는데 나중에 주위에서 하도 좋다고 해서 봤는데 완전 인생작 된 드라마. 해피엔딩이아니고 슬프게 끝나서 더 기억에 남고 여운이 갔던거 같다

몇번이나 본 인생드라마. 한번 보면 후반부에는 감정이 너무 힘드니 추천은 어려움. 가슴을 조이는 듯한 슬픔이 괜찮다면 추천. 초반부는 현대극 말투의 주인공이 좀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건 극의 설정이라서 좀 지나면 괜찮아짐.

진짜 말뭐.... 3번넘게 정주행한 인생드라마임
고등학생때 보고 한국사 공부에도 되게 도움이 됐던거같은느낌.. 아련하고 가슴 아린 내용들이랑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징짜 재밌게 봄.

재밌게 봤던 드라마...여운이 정말 오래 남았던 드라마...bgm이 정말 좋은 드라마!!
시간이 지나서 보니 살짝 유치함도 있겠지만 킬링포인트들 다시보기 좋은 드라마

시험기간에 엄청 많이 본 작품.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서 나도 그곳으로 들어갈 것만 같음. 아이유가 연기를 잘함. 초반에는 발랄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피폐해지는 연기가 예술임. 보면 볼 수록 빠져들게 됨.

원래 본방사수를 꼭 하진않았는데 유튜브에서 결말까지 몰아보기했는데 모든 스토리를 다 보고싶어서 넷플릭스로 찾아서 다 봤다.. 모든것이 재밌는고3이라는 시기를 고려했어도 넘넘 재밌고 배우들도 (강하늘!!, 아이유...) 라인업이 너무 좋았다 스토리도 진짜 말뭐임

솔직히 초반에는 지루해서 포기할까 했는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되고 여운남는 드라마
후반에는 눈물을 쏟으면서 봤던 기억이..ㅠㅠㅠ
ost도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임!!

너무 재밋긴한데 후유증이 심해서 두번은 못보갯슴, 근데도 넘 재밋어서 안봤던때로 돌아가서 다시 첨 봤을때 그 기분을 느끼고 싶음... 가끔 릴스나 숏츠에 뜰때마다 마음이 아려요..

감정선 완전 오락가락하고 미치겠음 등장인물 하나하나 케미 미쳤고, 엔딩이 사람 미치게 함… 시대극인데도 감정이 너무 현실적이라 몰입감 미쳤음 오에스티도 너무 좋음

11번 정주행한 드라마 사실 내용보다는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계속 본건데 이 드라마의 진짜는 ost임 ost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음 몇년이 지났지만 시즌2 계속 기다리고 있으뮤ㅠㅠ

내 기준 한국 드라마 중에서 후유증 1위라고생각함 내 주변 친구들도 모두 드라마 1위는 달의연인인듯 정말 부동의 1위이다
이 드라마를 본 대한민국 여자라면 한 며칠간은 끙끙 앓았을듯 정말 보는 내내 재밌고 보고 난 후도 정말 벗어나기 힘든 작품임

너를 위해만 들으면 눈물나는사람나임 사실 지금 보면 연기가 다들 부족한느낌이업ㅎ지않아 잇지만 스토리 하나만으로 도전해보기에 나쁘지않아요 옛날에는 오글거림 그런 거 제로일때봐서 접근하기 쉬웟던 듯!! 지금보면 또다를지도모르겟네용

처음엔 유치한가 싶고..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들도 많이 나와서 볼까 했었는데 두 번 정주행 ㅠㅠ 넘 슬프고 웃기고 감동이고 재밌었던 드라마 시간이 흐르면 또 정주행 할 거 같음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였어요 버리다였습..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 봐 두렵습..“ 드랍더비트를 잘해서 처음 봤을때는 피폐가 막 시작되려고 할 때 하차했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작품은 이유가 있겠지 하고 다시 봤어요ㅠㅠ 여기 대사 맛집이에요 하나하나 뼈를 울리고 마음을 흔드는 대사.. 그거 아세요? 수가 폐하와의 밤 거절하기 위해서 팔에 상처냈을때 왕욱이 수 데리고 갔잖아요? 근데 원래 스토리는 4황자가 데리고 가는 거였대요  스토리상 지금은 왕욱시대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찍었다는데 너무너무 슬픈..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작. 가슴이 아려요 ㅜㅜ 이런 드라마 또 어디 없나요 ~~
재밌게 본 드라마 몇년 주기로 다시 정주행하는 편인데 볼 때마다 눈물 흘려요 ㅜ

이미 다 봤지만 숏폼이나 릴스에 뜨면 꼭 다 보는 드라마.... 노래 들으면 먹먹해짐 지금보면 어떻게 다 모였나 싶은 배우라인업이라 보는맛이 꽤 있고 눈이 잼남

격말을 알아도 보게  되는 게 명작이라지요... 이것은 저를 그 시대에서 한 달 간 못 빠져나오게 했어요 너무 슬퍼서 하염없이 눈물남 울고 싶으면 이고 보세요 수야 이러고 있는 자신 발견할 것임 후유증 ㄹㅈㄷ 드라마

초반부와 후반부의 그그그 감정선 차이가 너무 미쳤음 초반에는 정말 화기애애하고 밝고 생일축하 와앙 하는 느낌인데 뒤로 갈수록 쓸쓸하고 외롭고... 삭제된 장면을 들으니 더 여운이 남았음

새드앤딩이여서 더 여운이 남는 드라마. 항상 해피앤딩한 로맨스물 위주로 봤는데 이런 결말도 괜찮은 것 같다. 오히려 더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