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Scarlet Innocence ㆍ2014
평점
2.6
ㆍ5 건
8년 전, 처녀 덕이 그리고 학규. 욕망에 눈멀다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악녀 덕이. 학규와 그의 딸 청이 사이를 파고들다 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이 또한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덕이와 학규, 그리고 청이. 집착에 눈뜨다 덕이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된 학규,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위험한 질투를 시작하는 청이. 세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의 한 가운데, 마침내 주도권을 쥔 덕이는 학규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댓글목록
I****님의 댓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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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뭘 말하려는지 내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감
조금 나랑은 안맞는 영화
배우들 라인업이 좋아서 봤는데
뭔가 좀 어두웠음
중간에 건너뛰었고 그냥 캐릭터 자체가 별로인 설정인듯함
룽****님의 댓글
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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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재미없는 영화였음 스토리도 이상하고 노출씬으로 관심을 끌어내는 영화 같은 느낌. 그러나 그 노출씬도 뭐 딱히 큰 영감을 받지 않았음 약간 시간아까운 영화
a****님의 댓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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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봤는데 도저히 끝까지 집중이 안되는 영화임.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했는지 모르겠고, 그냥 섹슈얼한 베드신만 생각나는 영화임. 티켓값이 너무 아까운 영화였음.
ㄴ****님의 댓글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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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부터가 약간 이상한 영화,, 중간 중간 그림이 이쁜 장면도 있긴한데 내용자체가 좀 억지스러운 점도 있기도하고 은근 잔인한 느낌도 있었던 것 같다눈.. 이솜님 예뻐용
베****님의 댓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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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그럼… 확실히 난 이런 성인 영화와는 맞지 않나 보다 근데 생각보다 평점 좋게 주는 사람도 많은걸 보면 걍 취향 차이일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내 취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