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좋아하는 영화
오컬트적인 면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가 탄탄하고 스릴도 있어서 첨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본 영화임
소재도 신선하고 잘만든 영화

본 공포영화중에 젤 기억에 남았던 것 같음. 스토리가 흥미롭고 다 본 뒤에도 해석을 하려고 생각이 남. 갑툭튀나 귀신 같은 원초적 공포영화는 아니고 잔인하거나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임

다른 여타의 영화들보다 훨씬 신선하고 스릴있고 독특한 영화라고 생각했고 충분히 볼 만한 영화라고 추천한다. 다만 귀신이 깜짝깜짝 등장해서 관객들을 놀래키고 흥분시키고 결과가 뻔한 포르노 같은 공포영화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보지 않는 걸 추천

공포고어 영화인데 살짝 해석이 필요한 영화야 공포고어계에선 유명하더라고 머글인데 그냥 봐도 그 분위기 느끼면서 재밌게 볼수있었어
근데 막 추천하진 않아 고어한거 공포수러운거 잘보면 추천해

예전에 봤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까 너무 재밌음! 이런 영화에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처음 볼 때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미지의 공포를 느끼면서 보고 두번째 보면서 복선 같은것을 따라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음!

난 공포는 잘 보는데 고어는 잘 못봐서 힘들었어.. 소름돋거 재밌단 평 많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좀 찝찝하고 이해도 잘 안가고... 근데 미드소바같은거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 듯

친구가 보자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진짜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어 ㅜㅜ 잔인한 정면도 나오기는 하는대 그게 주는 아니고 기이하고 정신나갈 거 같은 무서움이라 추천해!

살면서 본 공포영화 중에 제일 재밌고 무서웠음. 영화를 다 보고나면 유전이라는 제목이 크게 와닿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해서 2시간 내내 심장 쫄깃하고 초긴장 상태로 볼 수 있음.

아리 감독의 분위기로 쪼는 맛은 진짜 아리 영화만 가능한듯 원래도 무서운거 잘 못 보는데 영화 내내 불길해서 불안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는 진짜 눈 가리고 봄...

공포영화를 잘 보는 편이 아니긴 한데 정말 너무너무 무서웠음. 컨저링 같은 그런 공포영화 느낌이 아니라 처음 보는 기괴한 공포영화.. 보고 나서 일주일을 잠을 못 잠 ㅠㅠ 그치만 재미있음

미드소마를 보고 아리 애스터 감독의 영화들을 찾아보다가 본 영화 처음 보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뒤로 갈 수록 예측이 불가능하네요 고어한 건 조금 세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님

가족이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임. 형제애, 모성애, 부성애 등 다양한 사랑에 대해 알 수 있었음. 연출도 뛰어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긴장감을 끌어올렸음.

여운이 정말 오래가는 공포 영화. 스토리를 예측할 수가 없이 모든 장면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보면서도 내가 뭘보는 거지 싶은. 색다른 공포영화를 찾는다면 추천.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듬. 가족 간의 비극에서 시작해 점점 미지의 공포로 나아가는 스토리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충격을 줌.  전에 봐왔던 공포영화와는 다른느낌의 공포영화였음.

고어 영화를 안 좋아하지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특히 아들 배우의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무작정 잔인한 영화는 아니어서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