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Whisper Of The Heart
평점
4.5
평가 4 건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소녀이다. 여름방학, 매번 도서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시즈쿠는 바이올린 장인을 자신의 장래로 확실히 정한 세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 후 이탈리아 연수를 간 세이지가 돌아 올 때까지 작가가 되고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소설을 쓰게 된다.
분류
출시
0
러닝타임
111 분
감독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시리즈온

U+모바일
댓글목록
꿍****님의 댓글
꿍****
작성일
별점 평가
테마곡인 컨트리로드가 영화 시작과 끝에 들리는데 정말 여운이 남음.
지브리 특유의 영상미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추구미가 낭낭하게 담김
여주인공 시즈쿠가 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 고양이의 보은 이라서 그 영화도 같이 보면 좋을 듯
감****님의 댓글
감****
작성일
별점 평가
중학생 때 처음 봤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너무 띵작!! 정말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화다. 꿈을 찾아가는 시즈쿠의 모습이 순수하고, 지브리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마음을 울린다. 음악도 너무 좋고, 힐링이 필요할 때 보면 딱임
캐****님의 댓글
캐****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애정하는 영화.. 잔잔하고 풋풋함 지루한거 싫어하는 분들은 약간 노잼이실수 있는데 특유의 옛날 감성때문에 장면 하나하나가 재밌음
고양이의 보은도 굉장히 좋아해서 세계관 이어지는거 알고 기뻤음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별점 평가
풋풋하고 귀엽고 지브리 특유의 그런 묘한 느낌 분위기도 있고… 그냥 다른 취미생활 하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음. 감정이 막 휘몰아치는 것도 아니고 크게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