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안 함 꼭 한번 볼만한 영화임 지루하지도 않고 개그 포인트도 군데군데 있고 표현이 참 아름다운 영화였음 남배우 둘의 케미도 좋고 연기는 더 좋고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임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소설이 원작인데 소설도 재미있었고 연기하는 배우들도 좋은 배우들이라 몰입하기도 좋았음

생각보다 훨씬 감성적이고 몰입도 높았음. 초반엔 살짝 지루한가 싶다가 중반부터 몰입 제대로 되고, 과거로 돌아가 사랑 지키는 설정이 흔할 줄 알았는데 꽤 진심으로 와닿음. 배우들 연기도 자연스럽고 분위기도 따뜻해서 보고 나서 여운 오래 남음. 조용히 감정 정리하고 싶을 때 보기 좋음.

배우 변요한이 연기하는걸 처음봤는데 '아 저 배우 연기 하는걸 한번 찾아봐야지'.생각했고 영화 스토리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았고 보면서 '나인' 이랑 좀 비슷하게 흘러 가는듯 하다 결말은 정 반대지만.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무척

남자친구가 추천해거 별 기대없이 봤는데 소재도 엄청 흔하지 않고 배우들도 연기 자연스러워거 완전 재밌게 재미있게 봤어여 개연성도 좋고 각자 입장이 이해가 갔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