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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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댓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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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감성 멜로의 끝판왕. 아날로그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목소리가 가슴을 후벼파는 영화임. 푸른 여름날의 찬란함과 시한부라는 비극이 대비되어 더 슬픔. 단순히 울리는 신파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뒤 남겨진 이의 상실감을 치유하는 과정이 인상적임.
다****님의 댓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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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재미는 슬픈 영화인데요. 진짜 너무 슬픈데 저는 책으로 읽고 지오디 앨범보고 한번 봐왔어요. 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 부분이 저는 제일 생각나여ㅛ
으****님의 댓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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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책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룩주룩 나왔습니다 일본 병든 여주 클리셰는 많이 봤지만 이작품에서 그런 클리셰라도 감정이입 정말 잘되게 하고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플****님의 댓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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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에 뻔한 연출의 영화지만 풋풋한 나가사와 마사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히라이 켄의 주제가가 정말 좋다. 특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노래를 듣고 있으면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솔직히 두번 손이 가지는 않지만.
밈****님의 댓글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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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일본 멜로영화 분위기 좋아하시면 보세요 스토리가 뻔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뭉클하고 여운남는 영화에요
갈****님의 댓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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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난 일본영화 감정선이 너무 슬픔 이런 일본 영화 감성 버거워하시는 사람이면 힘들수있음 나는 나름 이런 고통을 즐겨서 괜찮았음
뉘****님의 댓글
뉘****
작성일
너무 슬픈 사랑 이야기... 남주랑 여주가 서로 사랑에 빠지고 서로 사랑하지만 마지막에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는 데에서 오는 슬픔이ㅠ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