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편 모두 너무 좋아.. 가끔 틀어놓을거 없을때 그냥 틀어놓기도 좋고ㅜㅜ 두세번 넘게 보고 구매할정도로 내 취향 힐링 영화. 도시생활에 지쳐 시골에서 방황하는 모습도 공감가고..

김태리는 정말 밑고볼수잇어서 좋음 시골느낌이랑 일본 넷플릭스 느낌도나고 원래 잔잔한 내용의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서 힐링하는 느낌 오램만에 받았다……ㅠㅠㅜㅠ

잔잔하지만 지루하지는 않은 ㄹㅇ 인생 영화.
힐링이 필요할때쯤 되면 항상 찾아보다보니 엄청 많이 봤다. 보통은 봄과 여름을 잇고, 가을과 겨울을 이어 제작했겠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의 편으로 제작하니 날씨가 풀리는 듯한 그 느낌을 시청하면서 직접 느끼게 돼요

산과 숲, 계곡이 곁에 있는 외딴집에서 홀로 온전히 자연과 맞닥뜨리며 사는 삶 지금 도시의 생활을 반추해보게 하는... 특히 그 자연에서 가꾼 재료들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소리에 빠져드는 영화임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감성
여자주인공도 너무 예쁘고 음식과 계절이 너무 잘 어울려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보면 괜히 건강식으로 요리해먹어보고싶고 시골집에 내려가고싶음

잔잔하니 역시 너무 믿고봤음
한국거를 먼저 봤는데 원조는 원조..
보는 내내 너무 기분 좋고 역시 제 힐링영화. 종종 찾아서 보게 되도라고요. 여러분들도 힘들 때 보새요!!

마음이 잔잔해지고 힐링되는 영화에요 꼭보세요 강추드립니다 또 한번 봐도 질리지
않네요 마음복잡할때 보세요 너무 도움됩니다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여름과 가을을 즐기고싶다면! 여름과 가을 무드 가득담은 영화입니다 보면서 밤조림이 너무너무 먹고싶었음 현생 지치고 힘들때 이런 잔잔한 눈으로 보는 asmr 영화 틀어놓으면 딱

땀 흘려 땅을 일구고, 열리고 떨어지는 것들을 소중하게 손에 담고 감사하게 쓰는 삶
적어도 영화를 보는 동안은 이 같은 풍경 안에서 모두 온전히 각자만의 작은 숲을 상상하고 만나게 된다.

잔잔하고 차분한 영화 ..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휴일에 집에서 혼자 보기 좋은 영화임 보면서 딱히 도파민 뿜뿜한 장면들이 있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영화였음

시골의 낭만을 깨워준 영화 진짜 이렇게 살고싶어 버킷리스트에 적어놓을 정도 시골집도 알아봤네여 ㅎㅎ
나오는 음식들도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해먹어 봤다는… 힐링하고싶으면 보세요 ㅎㅎ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리틀포레스트 한국판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인 일본판을 봤는데 잔잔하니 특유의 일본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계절감을 잘 살린 영화로 진짜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