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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Gangnam Blues
평점
4.8
평가 4 건
강남 1970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 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 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댓글목록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별점 평가

어렸을때봤는데 너무 재밌음 이런 느와르 치고임 ㅠㅠ 또 나와야함 이런영화는 !
재미없게 생겼지만 재밌는 영화임
지루하지도않고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영화였다

태****님의 댓글

태**** 작성일
별점 평가

무거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술술봄 그러나 전하는 메세지는 가볍지 않음 멋지게 보이려 연출하지 않은 날액션인데 김래원 이민호가 간지가 쩔어서 액션이 아주 볼만함 내 기준으로 최소한 지루하지 않았단 것만으로도 높은점수 주고싶음 강렬한 여운이 오랫동안 잔상에 남아있을 영화

봄****님의 댓글

봄**** 작성일
별점 평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종대의 눈빛 ... 그저 소박한 꿈 따듯한 집에서 가족과 사람답게 살고자했던 가난한 청년이 왜 이리 될수밖에 없었는지 .. 시대만 다르고 폭력만 없을뿐 지금 현실을 보는것 같아 보는 내내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당

펑****님의 댓글

펑**** 작성일
별점 평가

느와르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하정우 류승범 같이 정통 느와르 느낌보다는 느아르 청춘물 같은 느낌이에요 스토리도 약간 엉성하지만 그래도 남자들의 세계에 함께 묻어있는? 듯한 느낌이나 나름 볼만해요 중간에 야한장면 나오니 부모님과 시청 금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