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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1917
평점
4.8
평가 5 건
1917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댓글목록

p****님의 댓글

p****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 보고 충격받았음. 이렇게 긴 롱테이크 영화는 처음 봤는데 몰입감이 굉장히 높고 여운이 남음. 개인적으로 숲에서 병사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은 잊지 못할듯.

포****님의 댓글

포****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영화광으로서 이 작품은 갓 띵작..얼마나 많은 젊은 꽃들이 저버렸을지 마음이 아팠다.마비막에 뛰어가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다시는 일어나야하지 않아야할 역사.

행****님의 댓글

행**** 작성일
별점 평가

스릴있게 재밌게 봄! 롱테이크 촬영기법 때문인지 끊김 없이 집중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호루라기가 불리고 들판을 날아오는 폭탄 속에서 달리는 장면은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 영화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도장 깨기 하듯이 보는데 그중에서도 역사적 요소를 제외하고도 큰 여운이 남았던 영화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보게 된다면 마지막까지 꼭 보시길!

B****님의 댓글

B**** 작성일
별점 평가

벌써 3회차 보는중..이번년도에 본 영화중 최고였다 롱테이크 촬영기법이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혀준것같다 스코필트가 물속에서 거의 반포기상태로 떠다닐때 블레이크가 말해주었던 체리나무꽃이 흩날리자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수영해서 갈때가 너무너무 마음이아팠다 시체들을 밟고 물속에서 나오자마자 무릎꿇고 오열할때 너무 안쓰러워서 나까지 울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