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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셰린의 밴시

The Banshees of Inisherin
평점
5.0
ㆍ3 건
이니셰린의 밴시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이영화 미친영화임. 세번은 봤음. 평소에 내가 풀지못하는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영화임. 콜린파렐이랑 배리케오건의 합이 미쳤고,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함. 연출도 최고임.

프****님의 댓글

프****
별점 평가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날카롭고 건조한데, 그 안에 감정이 다 들어있음. 근데 전개 진짜 느림. 사건 큰 거 거의 없음. 그냥 말 끊고 감정 싸움하는데 2시간 감.. 호불호 좀 갈릴 수도

도****님의 댓글

도****
별점 평가

일단 부조리극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다면 이 영화는 그냥 분노조절장애자들의 미친 우정이야기 같게 느껴질 것임 서로에대한 부조리함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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