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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3
평가 3 건
외딴 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디너 180만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와 ‘마고’.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기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그들이 이곳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댓글목록
방****님의 댓글
방****
작성일
별점 평가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에서 데코레이션, 분자요리, 스토리텔링, 로컬푸드 등이 더욱 중요해진 미식세계를 비꼬는 듯한 영화 결국 치즈버거가 제일 맛있게 보였듯 나도 참깨라면에 삼각김밥이 더욱 맛있음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신선한 스토리 전개에 아주 재밌게 봤음ㅋㅋ 스릴러답게 정통적인 긴장되는 장면들도 많으나, 웃기고 김빠지는 연출로 영화 곧곧에 감초 역이 되는 씬을 톡톡히 심어놨는데 덕분에 러닝타임 내내 몰입도가 아주 높았음
니****님의 댓글
니****
작성일
별점 평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제목 그대로인데 임팩트도 강하고 독특한 영화였음 이 영화 나름의 블랙코미디적인 연출이 있는데 ㅋㅋ 내취향이었음 깔끔한 스릴러 영화였다 재밌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