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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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님의 댓글
민****
로맨스드라마의 시초격이라 생각함.. 지금봐도 설레더라 현빈 얼굴때문인가 걍 진짜 설레고싶을때봄 다죽어가는연애세포깨워줌 텀차면 봐야댐ㅎㅎ 정주행을 몇번한건지모륵레
i****님의 댓글
i****
김주원이 까칠한 재벌남인데 길라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게 웃기면서도 보기 좋았음. 막 동화 같은 전개도 아니라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성격 강한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진짜 재밌었음. 케미도 좋았음 ㅋㅋ
오****님의 댓글
오****
지금 생각하면 연출도 완전 유치한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드라마ㅠ정주행 너무 많이해서 이제 배우 대신 대사할 수 있을 것 같음 OST만 들어도 재밌고 정주행 또 해야겠음
s****님의 댓글
s****
진짜 내 인생 드라마.
난 본 거 또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이건 4번 봐도 안질리는 드라마...
ost 진짜 다 좋고, 엘베씬과 마지막쯤 편지씬이 내 최애 장면이야. 현빈의 연기력이 진짜 미쳤어.
김사랑이랑 감독님 연기력이 조금 오글거리긴 하는데 현빈과 하지원 연기는 최고다....
매해 가을 아니면 겨울에 생각나는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1위야...
이거보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을 외웠지....
아****님의 댓글
아****
제 인생 드라마에용 OST만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여운이 몰려와요 몸이 바뀐다는 내용부터 신선하고 드라마 보던 당시에 길라임이 너무 멋져서 한동안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욬ㅋ
함****님의 댓글
함****
김은숙작가님 작품을 원래 워낙 좋아하지만 그 중 시크릿가든은 단언 최고입니당… 이런 판타지로맨스가 2010년에 나올 수 있는 작품인가싶고 전형적인 가난여주재벌남주 클리셰이지만 원래아는맛이맛있는법.
정****님의 댓글
정****
이 계절에 꼭 봐야해요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인데 반전이 있어서 분위기가 바뀌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눈물좔좔임 여운남는 드라마예연 ㅠ 대사 한 줄 한줄 다 좋음
디****님의 댓글
디****
진짜 몇번을 본건지 모르겟음 장면보면 대사 튀어나올 정도임 복선 떡밥 풍부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회수함 스토리구성이 엄청 탄탄하고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코믹 부분도 되게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
행****님의 댓글
행****
유명한 드라마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감성의 대사도 많고 클리셰 범벅에 좀 오글거리긴해도 걍 재밌음… 현빈 얼굴 보는 재미도 엄청남 ost도 그냥 아는노래아는노래아는노래 명곡들뿐임
j****님의 댓글
j****
어렸을때 엄청 재밌게 본 드라마 중 하나 ㅋㅋㅋㅋ 판타지 적인 요소도 넘 재밌고 명대사와 명장면이 넘쳐나는 드라마임. 아직도 기억나는 정도? ㅎㅎㅎ 다시 보면 오글거릴 것 같긴함
피****님의 댓글
피****
오글거림의 끝판왕이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정주행만 5 번 이상 했어요 오글거리는데 코믹요소가 있어서 재밀게 봤어여 ㅋㅋ 보다보면 이불킥 할만한 대사들이 좀 많은듯
몰****님의 댓글
몰****
정주행 잘안하는데 정주행 3번한 유일한 드라마 ㅠㅠㅠ 존잼탱인데 요즘 20대들은 알려나 하지원 이쁜지 몰랐는데 이거보고 팬되고 현빈도 존잘이라 요즘 존잘들이랑 다르게 눈호강 제대로 하는 드라마임
김****님의 댓글
김****
결말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클래식은 영원하다!!! 왜 우리나라에 빤짝이 츄리닝이 유행했는지 알 수 있는 드라마. 현빈의 백화점 등장씬은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
ㅇ****님의 댓글
ㅇ****
방영 당시엔 너무 어렸어서 못봤는데 지금 봐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명작입니다.
패러디로 익숙했던 드라마라 궁금증에 봤는데 스토리도 너무 좋고 등장인물들도 매력있습니다
진****님의 댓글
진****
가을 말쯤 되면 매년 생각나는 드라마…
Ost만 들어도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명작중의 명작
오글거리는거&로맨스 진심 극.혐. 하는 나도
전혀 오글거림 없이 재미있게 몇번이고 돌려보는 드라마
니****님의 댓글
니****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에요!!!!! 배우들 연기도 좋구 스토리도 재미있고 ㅜㅜㅜㅜ 짱이에요 본방 사수하느라 기대많이 했었는뎅 ㅎㅎㅎ 추억돋네요 간만에 포스터보니 ㅜㅜㅜ
바****님의 댓글
바****
봐도봐도 안질리는 유명한 거품키스를 만든 그 드라마!! 겨울마다 생각나서 이번 겨울에도 다시 정주행 예정임ㅜㅜㅜ 나온지 14년이 지났는데도 명작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
최****님의 댓글
최****
이 드라마 보고나서 길라임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 되었었는데..현실엔 많이 없음ㅠㅠ
물론 나도 절대 현빈같지는 않지만ㅋㅋ
OST만 들어도 영상이랑 다 생각남 너무 재밋었음
눈****님의 댓글
눈****
정주행 몇번을 한건지 이젠 셀 수 없을 정도 ㅠ
진짜 촘촘히 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의 현빈과 하지원을 있게끔 만들어준 드라마가 아닐까 싶음
ost도 너무 좋고 이 드라마 이후부터 몸 바뀌는 컨셉의 드라마, 영화가 우후죽순 생겨남 시초 그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