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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Snowpiercer
평점
4.5
평가 13 건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댓글목록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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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왜 국제적으로 유명한지 알 수있는 작품 설국열차라는 작은 무대를 배경으로 지금 우리사회가 가지고있는 계급에 의한 불평등 그리고 그것이 유지되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드러냄

재****님의 댓글

재**** 작성일
별점 평가

기차안에서 한 사회를 꾸리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꼬리칸의 모여있는 사람 그리고 상급층 이대비가 현실사회 속에서도 계급을 드러내는  느낌도 들었음.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봉준호도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곤란하겠어요 정말 재밌게봤는데도 저부터가 아 감독이 봉준호인데 뭐 더 없나 이렇게 생각하게되거든요 그러거나말거나 봉준호식 디테일은 늘 훌륭합니다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별점 평가

재밋긴했는데, 봉준호 감독의 다른 작품만큼 재밋진 않았어옹 외국자본 들어가면 좀 감독님 느낌이 좀 빠진달까…? 한국정서가 좀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재밋었읍미다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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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각 층마다 컨셉적인 소품 인테리어가 재미있었구 영화 내용도 잘 와닿았다 벌레 양갱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말고도 마지막 장면 결말이 잘 기억안나지만 그 한 장면이 머릿속에 잘 남아있다.

보****님의 댓글

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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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시각적, 음향 다 좋았고 재난물로써 열차를 이용한 특이한 컨셉과 열차 안에서의 독특한 내용의 구성들도 좋았음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던 영화 중 하나

사****님의 댓글

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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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함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만큼 안본사람들이 있다면 보는거 추천함
지루함없이 집중해서 볼수있는 스토리라인이고 풍자도 꽤 들어있다고 생각함

Z****님의 댓글

Z****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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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자체에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있는 것 같습니당.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한 번 본 영화 다시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또 볼 것 같아용

닉****님의 댓글

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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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이 봐서 다시 보고싶진 않지만 또봐도 재밌게 볼거같음 봉준호 감독 영화는 항상 엄청난 임팩트는 없어도 재미는 보장된 듯
 양갱 양갱 달디단 팥양갱

잘****님의 댓글

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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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물로서 독특한 세계관, 매력적인 설정, 그 안에서 흥미로운 스토리전개와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까지 완벽했고 디테일 변태 봉준호답게 n회차 볼때마다 숨은 디테일이 장난아님

믜****님의 댓글

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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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물 좋아하는데 특이한 세계관을 갖고 있어서 엄청 흥미롭게 봤었어요
내용이 엄청 체계적으로 짜여있다 이런 건 아닌데
시각적으로 보기에 좋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유의 세계관을 표현해서 보는 걸 추천해요

G****님의 댓글

G****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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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각 기차칸마다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게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한국 배우들과 헐리웃 배우들이 같은 스크린에 나오는게 신기했네요

l****님의 댓글

l****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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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재난물 좋아하시면 추천. 무엇보다 감독의 연출 의도가 너무 잘 보여서 좋았던 작품. 초반부터 끝까지 어두운 색감 위주로 사용했는데 주요 인물을 부각시키거나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할때 색감이 확 바뀌는게 비주얼 적으로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