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HoneySweet
평점
5.0
평가 2 건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댓글목록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생각보다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여서 좋았음. 유해진 배우 특유의 그 능청스러움이 잘 살아 있었고, 김희선이랑 케미도 은근 괜찮았음!! 부담 없이 보기 좋음 ㅎㅎ
몽****님의 댓글
몽****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관에서 봤는데 재치있고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였음ㅋㅋ 다같이 웃는 장면도 많았고 유해진의 순수한 연기가 돋보였음 가볍게 즐기기 좋고 지루한 장면도 없어서 무난히 보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