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
Tazza: One Eyed Jack
평점
3.5
평가 4 건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야지! 타짜니까!
댓글목록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다른사람들은 보통 1,2편이 제일 재밌고 3편은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본인은 3편도 재밌게 봤음.
포커 경기 자체는 올인싸움이라 아쉽지만,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몰입도가 높은거 같음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타짜1>타짜2>타짜3 순서. 큰기대 없이 보기에는 좋으나 타짜1이 너무 앞도적으로 좋기때문에 굳이 시간이 남는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음. 타짜1을 한번 더보는걸 추천
잉****님의 댓글
잉****
작성일
별점 평가
이번 작품은 카드 도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중반 이후 전개가 다소 산만해지면서 긴장감이 덜한 느낌도 있음. 그래도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몰입도를 살려줌
전작들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음.....
전작들만큼의 기대를 하고 보면 절대안됨..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볼 만은 했음. 시즌3는 화투로 하는게 아니라 포커로 진행되어서 흥미롭긴 했지만 시즌1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그런지 후속작들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고 느꼈던 작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