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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평점
4.6
ㆍ10 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댓글목록

S****님의 댓글

S****
별점 평가

재밌어요 오에스티가 좋아요 미장센도 좋고 특히나 의상이 가장 눈에 띄고 화려하고 보기 좋았어요 연기도 좋습니다 근데 원작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랑 비교하면  좀 별로인것 같아요

무****님의 댓글

무****
별점 평가

내 인생영화 중 하나임ㅠㅠㅠ 어딘가 뒤틀려있는듯한 세계관에 미술감이 진짜 미침.... 캐릭터 하나하나 다 개성강하고 너무 좋음 하얀여왕최애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진짜 재밌음

l****님의 댓글

l****
별점 평가

개인적으로 조니뎁의 모자장수 연기가 좋았음. 꿈을 꾸고있는 기분이 드는 영화로 팀버튼의 작품이라는게 영화속에 뚜렷하게 드러나있다고 생각함 다소 호불호는 갈릴수있음

윯****님의 댓글

윯****
별점 평가

역시나 팀 버튼의 영화. 기괴하고 환상적임. 어렸을 때 독특하지만 사실은 매우 따뜻한 모자 장수 캐릭터가 참 좋았는데 지금 다시 봐도 좋음. 조니뎁이 연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듦.

마****님의 댓글

마****
별점 평가

진짜..너무..너무 재밌다..!
원작배경 특유의 꿈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도 잘 나면서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설정들이 캐릭터들을 저 입체적으로 표현해 준것 같음
두고두고 다시보게되는 영화

집****님의 댓글

집****
별점 평가

팀버튼의 기괴하면서 아름다운 감성이 화면에 잘 녹아있음 유령신부처럼 채도 낮진 않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다양함 내용보다는 시각적 쾌락이 좋아서 여러번 봤었음

소****님의 댓글

소****
별점 평가

최애 영화. 이것만 몇 번을 본지 모르겠음 ㅠㅠ 어렸응 때부터 20번은 넘게 본 듯… 원작 재현 너무 잘했고 재밌어요 최고최고… 후속편도 재밌게 봄!! 님들도 꼭 보세요

강****님의 댓글

강****
별점 평가

어릴때 저 분장이 무서웠는데 크고 나서 봐도 여전히 무섭긴 하네요 하하 그치만 영상미 좋고 스토리 라인 탄탄해서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도 잘해서 훨씬 더 몰입돼요 추천드립니다

W****님의 댓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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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상한 앨리스는 믿고 보죠ㅜㅜ
어렸을때 진짜 많이 봤던 영화인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특히 앤 해서웨이가 너무 이쁜..

노****님의 댓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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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재미없을 수 있나요ㅎㅎㅎ 다만 책을 영화화한 영화의 특성상 책과 비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런 점 감안하면 잘 만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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