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골요
The Longest Promise
평점
3.0
평가 3 건
도도하고 차가운 공상 세자 시영과 열정적이고 의리를 중히 여기는 적족 군주 주안은 일화지은으로 명겁숙연을 맺으나 음과 양의 차이로 사제 사이로 삼 년간이나 함께 지낸다. 귀사가 일어나면 공상이 죽음에 이른다고 시영은 주안과 함께 자란 교인 지연을 해황으로 착각하고, 그래서 직접 지연을 봉인한다. 결국 주안이 옥골로 주영을 찔러 예언대로 이뤄지는듯했지만 허나 운명은 이미 들여다본 그날에 바뀌었다...
댓글목록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솔직히 키워드 때문에 봤음…. 배우들 얼굴 예뻐서 그 맛으로 본 작품. 우리나라의 사극 생각하고 보면 조금 괴리감 느낄 수 있어 이 점 양해하고 보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음.
J****님의 댓글
J****
작성일
별점 평가
한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은 형태의 영화이지만 음식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별미가 있듯이 이 영화도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별미 같은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님의 댓글
남****
작성일
별점 평가
아 여주 넘 귀여워요. 근데 선협물에 어울리는 상은 아닌듯. 영상미 다 좋지만 케미가 안좋아요ㅠㅠ 아쉬워요. 그래도 스승과 제자라는 키워드가 넘 재밌는 작품이엇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