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변주곡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273

OTT찾아삼만리

월광변주곡

Moonlight
평점
5.0
평가 4 건
월광변주곡
인터넷 시대에 편집자는 필요 없다던 신예 인기 작가, 주천은 편집자인 초례와 함께 일하게 된다. 서로가 수년 동안 교류해 온 랜선친구라는 걸 알게 되면서, 주천은 두 얼굴의 사나이로 변하게 되는데... 두 사람이 책을 만들면서 함께 성장하는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댓글목록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잔잔하니 완전 제 감성이더라고요ㅎ
남주여주 감정이 풀려가는게 스토리라인도 괜찮다 싶었고요
연기가 살짝 아쉬울때가 있긴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연주자의 감정선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이야.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나만의 해석을 할 수 있고, 그런 점이 이 곡의 가장 큰 매력 같아.피아노 음악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 그 고요함, 경쾌함, 그리고 긴장감을 완벽하게 섞어 놓은 베토벤의 능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 이 곡을 연주할 때마다 그저 기계적인 연주가 아닌, 연주자의 감정이 실린 표현을 느낄 수 있다면 진짜 감동적이겠지

토****님의 댓글

토**** 작성일
별점 평가

월강변주곡은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야. 피아노 선율이 달빛이 비치는 강가를 떠올리게 할 만큼 감성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줘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돼. 변주곡답게 같은 주제가 여러 방식으로 변주돼서 지루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도 매력적이더라. 다만 곡 전체가 조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라 화려한 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심심할 수도 있어. 하지만 감성적인 클래식을 좋아하거나 피아노 곡을 감상하고 싶을 때 듣기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 듣는 내내 편안하고 감정이 정리되는 느낌이 강했어.

n****님의 댓글

n**** 작성일
별점 평가

남주 스타일링은 별로지만 얼굴이 잘생김. 유치뽕짝한데 그맛에 보는게 중드 아니겟습니까? 어떤 이들에게는 메인커플보다 서브커플이 더 흥미로울 수도… 여주 배우가 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