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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평점
5.0
평가 5 건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댓글목록

0****님의 댓글

0**** 작성일
별점 평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되어 돌아오니 모든것을 잃게된 상황도 속상한데
점점 전개되는 상황에 심히 충격스러웠던 영화에요
슬프기도하고 어찌 저런 상황이 벌어진건지ㅠㅠ
배우들이 다들 연기도 노래도 잘해서 몰입도가 엄청난 명작입니다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분위기 자체가 되게 어둡고 음삼하고 그랬어요
소름끼치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했어요
저는 나름대로 재밌고 박진감 있게본
영화 입니다!! 보고나면 무서우ㅜ서 생각나여

국****님의 댓글

국**** 작성일
별점 평가

좀많이 잔인하긴 함 그거 빼면 정말 최고인 작품
피 색에 몰입감이 개진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의도적인 연출인 부분임
뮤지컬로 보고 영화본건데도 부족함 못느꼈음

콩****님의 댓글

콩**** 작성일
별점 평가

뮤지컬로 처음 봤었어서 영화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보게됐어. 팀버튼은 역시 이런 음산하고, 기괴하면서 다크한 분위기를 너무 잘 만들어.. 어두운 동화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해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팀버튼 당신은 도대체 갈수록 왜 세련되어지고 멋져지는건지 영화가 갈수록 멋지고 미쳤다라는 말이 나오게끔함. 연출도 리얼하면서 아름답고 퇴폐적이지만 아름다운이 같이 느껴지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