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평점
4.0
ㆍ3 건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카는 정체 불명의 대상을 불러내기 위해 케이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잠든 사이에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는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계속되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케이티는 퇴마사를 부르기에 이른다. 하지만, 섬뜩한 기운을 느낀 퇴마사는 집안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두려워하며 돌아가고 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분류
출시
2010
러닝타임
85 분
감독
댓글목록
마****님의 댓글
마****
별점 평가
현실감있는 공포라고 해야하나... 보는 내내 되게 현실감이 느껴지며 생생하게 다가왔다 관객한테 이정도의 리얼리티를 주는 연출이 킥인듯 하다. 한번쯤 볼만한 영화?
C****님의 댓글
C****
별점 평가
가장 큰 매력은 관객에게 호기심과 공포를 불어넣어,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기믹에 의존하지 않고도 사건을 실감나게 느끼게 하는 능력에 있는 훌륭한 영화. 추천할만함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처음에 아무 지식 없이 봤을때 진짜 다큐거나 홈비디오인줄 알았음. 그정도로 리얼리티가 미쳤음. 왜 스티브스필버그가 투자를 했는지 알겠음. 처음에 이걸 봤을때 그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