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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평점
4.0
평가 10 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커****님의 댓글

커****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죽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딱히 액션이 화려하지도 않고 인디언들이랑 백인들끼리 다툼도 그닥 볼 것도 없고 중간에 곰한마리 나오는데 차라리 그 곰의 액션이 가장 볼 만 했음

듀****님의 댓글

듀**** 작성일
별점 평가

믿고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힐링도되고 철학도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부성애도 느껴졌고 2번 봤어요 풍경이 예쁜데 그걸 너무 잘 담아낸 것 같다 해외여행 가고싶다는 느낌이 물씬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별점 평가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 가서 봤는데 어릴 때였어서 그런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음 원래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좋아했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좀 실망이었음

삐****님의 댓글

삐**** 작성일
별점 평가

디카프리오 집중이 지나치다보니 결말이 너무 단순하고 싱거운 느낌임 아들에 대한 절절함이 다가오지 않고 인과가 없는 건조한 사랑모습만 보임 다만 샤마니즘이 물씬 배겨낸 잔잔함은 돋보이는듯

사****님의 댓글

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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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존 그 자체였음. 말도 별로 없고 대사보단 숨소리랑 자연 소리가 다 기억에 남았음. 눈 덮인 산속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이 너무 현실감 있어서 보는 내내 추웠음. 디카프리오 연기 미쳤음, 거의 혼자 몸으로 버틴 느낌이었음. 스토리보다 인간의 본능과 생존 의지를 보여주는 영화였음. 한 번 보면 잊기 힘듦.

H****님의 댓글

H**** 작성일
별점 평가

개봉날 영화관에서 봤던 충격이 아직까지도 생생한데,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정점을 한번 더 찍었구나 라고 느꼈던 영화.. 영상미와 배우의 연기가 합쳐져 하나의 예술로서 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님의 댓글

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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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한 생존 그 자체. 디카프리오가 거의 짐승처럼 버티는 모습 보면서 나도 같이 숨 참고 봄. 자연 풍경은 예쁘다기보다 무섭고 잔혹하게 느껴짐. 복수 하나에 미쳐서 끝까지 가는 집념이 진짜 대단하다 싶었음. 보고 나면 체력까지 같이다 빠져나간 느낌이라 한동안 여운 남음.

문****님의 댓글

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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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조명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촬영해서 상당한 화제를 받았는데 배경으로 삼고 있는 1800년대 전기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단 한 씬을 제외하고는 전부 자연광으로 촬영했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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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는 말할 것 없이 훌륭하고 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개성도 있지만 연기력 장난 아니라서 흡입력 미쳤습니다
무조건 한번쯤은 봐야한달까
복수극이지만 복수극이라고만 할 슈 없는 영화

좋****님의 댓글

좋****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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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많이했듯이 이 영환 진짜 명작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는데 여운이 엄청났고 특히 아빠가 되게 좋아하신 영화에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라울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