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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평점
4.0
평가 9 건
오펀: 천사의 비밀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공포영화의 불쾌감을 잘 살린 것 같음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나중에 모든데 밝혀지는 순간 경악했던 영화
꽤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아직까지도 몇몇 장면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음
배우들 연기도 아주 좋고 반전이 기가막힌 영화

자****님의 댓글

자**** 작성일
별점 평가

신선한 소재라서 재밌게 봤음 나온지는 좀 됐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영화라 스릴러 장르가 취향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추천하는 영화. 비하인드 보는거 좋아하는데 실제로는 아역 배우가 아이인척하는 성인을 척하는 연기를 되게 잘했다고 생각함.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무서운 영화를 잘 못봐서 긴장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무섭지는 않았어 오히려 여자 주인공 때문에 화나는? ㅋㅋㅋㅋ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가 싶어 내용이 예상 가능 한 부분도 있었지만 반전도 있으니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한번정도는 봐보는거 추천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 중반 정도부턴 좀 뻔한 전개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신선한 소재고 연출도 좋아서 되게 재밌게 봤음 액션? 이랄것도 없지만 분위기 잘 잡아서 나름 긴장감이랑 몰입감도 있고 볼만함

근****님의 댓글

근**** 작성일
별점 평가

근데 난 이게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무서운 것도 아니야 재밌는 것도 아니야 걍 스토리도 너무 예상 가능해서 첨에는 유명하다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음… 보다가 잤던 기억이 남

밥****님의 댓글

밥****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유묭한 영화죠
보면서 짜증나고 너무 무서웠던 영화ㅠㅠㅠㅠㅠㅠ
입양된 여자 주인공 싸패 연기 진짜 너무 잘함
입양 안했으면 그 가족들 지금도 더 행복하게 잘 살았을텐데 아쉽다ㅠㅠ

c****님의 댓글

c**** 작성일
별점 평가

너무 유명한 영화라 두 세번 봤는데 볼 때 마다 재밌고 감정이입되서 짜증이나요! ㅋㅋ 성악설이 맞다고 느낀 영화이고 의학적으로도 이런 질병에 대해 공부해 본 영화입니다.

짬****님의 댓글

짬**** 작성일
별점 평가

오펀 천사의 비밀은 에스더라는 여자 아이가 한 가정에 입양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예상 가능한 반전임에도 연기가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