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현실 적이라서 아빠랑 보기 무서운 작품 사실 웹툰으로도 봤는데 드라마도 너무 표현 잘되서 기분 좋음 이런 일상 현실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뿐 ㅜ

아빠랑 같이 봤는데 아빠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팠다 정말 대기업의 잔인한 현실들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는 작품. 아빠가 보고 스트레스받아햇음..

가조기리 보면 너무좋을것 같은 영화. 김부장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짠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런 작품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이젠 오티티가 독식하는 세상인가ㅠㅠ

김 부장(김낙수)은 서울 자가 아파트에 살고 대기업 25년 차 부장이라는 타이틀을 자신의 인생과 성공의 척도로 삼는 인물이야. 연봉도 높고 겉으로 보기엔 완벽하지만, 사실은 남의 시선과 사회적 지위에 매몰되어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인물이지. 후배들에게는 꼰대로, 가족에게는 권위적인 아버지/남편으로 비칠 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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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지의 서울도 그렇고 현실적인 직장 드라마 많이 나와서 좋다 ㅠㅜ 차이점이 있으면 신입이랑 부장 ㅋㅋ 무슨 위치든 고충이 잇는데 서로서로 잘 챙겨주면 좋겠다

웹툰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이것도 넘 재밌어용 현실적인 것 같고 갠적으로 미생 재밌게 봤는디
미생이 생각나는 드라마입나당 류승용 배우님 연기도 주인공이랑 넘 찰떡이용

여러모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작품
내가 평상시 느끼던 감정들을 모두가 느끼고 있었구나란걸 알게 해줌
힘들어도 어찌저찌 열심히 살아가야겠단 의지를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 인상적이었다.

옛날 미생이랑 비슷한 느낌! 그런데 거기에다가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많이 추가된 느낌임!! 요즘 토-일에 본방사수 하고 있음!! 현실적인 이야기 + 판타지적 요소 가미됨!!

웹툰 나왔을 때 본 작품인데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바로 봄ㅎㅎ
가족이랑 봐도 좋을 듯
드라마 잘 안보는 분들한테도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류승룡이 얄미우면서도 가장의짠함이 가장 생각남 뻔한 스토리이긴하지만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감있게 봤음  우선 직장인 하이퍼리얼리즘이 너무 잘됨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 입니다 일상생활에 지치신분들 볼만한 드라마 찾고있는 분들 정말 강추합니다 한번쯤 봐보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명작입니다

요즘 현실을 반영하고 보여주려고 한 드라마인듯. 누가 봐도 성공적이고 부러운.. 서울 자가있고 대기업 부장인 주인공이지만.. 그게 과연 행복이고 그것만이 옳은 길일까? 류승룡 연기는 역시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