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드림
Robot Dreams
평점
3.3
평가 3 건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 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댓글목록
감****님의 댓글
감****
작성일
별점 평가
”왜 사람들은 관계가 영원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 영화 비포 선라이즈 中
영원하지 않아도 영원한 관계에 대하여..
셉텐버 이렇게 좋은 노래였냐며ㅠㅠ 앞으로 들을때마다 먹먹해질듯
별****님의 댓글
별****
작성일
별점 평가
대사 거의 없는 영화이지만 로봇의 감정이 느껴짐 비행기에서 봤던 것 같은데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시간 떼울 때나 우울할 때 보기 괜찮은 듯 슬펐던 듯
뭐****님의 댓글
뭐****
작성일
별점 평가
Do you remember?
영화에 대사가 한 줄도 없지만 보는 내내 오열함
엇갈리는 인연이였지만 함께 했던 기억은 변치 않고 영원히 기억할거니까.
정말로 아름다운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