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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욕 다이어리

My Salinger Year
평점
3.3
평가 4 건
마이 뉴욕 다이어리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댓글목록

곰****님의 댓글

곰**** 작성일
별점 평가

주인공이 일기에 사랑, 우정, 상처, 성장 이런 이야기를 풀어내는 내용이라 좀 자아성찰도 하게되는 영화야 삶의 여러가지 순간들을 진지하고 따듯하게 그려내서 좀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 그 이상의 깊이를 보여준 영화였어 나한테는

겟****님의 댓글

겟**** 작성일
별점 평가

주인공이 작가 지망생이라 공감이 잘 갔다... 그런데 작가 에이전시에서 일 하면서 비서는  글을 쓰면 안 된다는 설정이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서 응... 보니까 그냥 사회초년생이자 꿈을 잃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의 이야기였음

r****님의 댓글

r****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를 보는내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를 잊을수가 없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그영화를 알지 못한다 하였으나
두영화를 함께 대조해 비교하여 본다면 쉽게 납득하는 말은 아니다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표현함. 90년대 뉴욕을 구경하는 재미도 소소하게 있다.청춘의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잔잔히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