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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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님의 댓글
귤****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과 진 핵크만이 주연을 맡은 전설적인 잠수함 스릴러, **'크림슨 타이드'**를 봤어. 이 영화는 단순히 잠수함 액션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 터지는 인간의 신념과 이성 간의 갈등을 그린 명작이야.
메****님의 댓글
메****
핵 코드 한 줄을 사이에 둔 함장과 부함장의 신념 충돌, 밀폐된 잠수함의 붉은 경광과 물방울 진동, 한스 짐머의 북소리까지 겹쳐지며—‘크림슨 타이드’는 옳고 그름의 흑백을 지우고 리더십의 무게와 책임의 윤리를 숨 막히게 밀어붙이는, 끝나고도 한참 가슴이 쿵쾅대는 전율의 스릴러.
갸****님의 댓글
갸****
배경이 잠수함같은 폐쇄 공간이라서 긴장감이 좋았음!! 특히 함장이랑 부함장의 신념이 부딪혀서 싸우게 되는데 그게 재밌는듯 스릴넘치고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영****님의 댓글
영****
액션 거장 토니스콧 최고의 작품 ! 영화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진해크만과 덴젤워싱턴의 카리스마대결이 압권ㄷㄷ 웅장한 OST도 여자는 한 명도 출연하지 않는 상남자 영화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예****님의 댓글
예****
함장을 권위적이라고 비판할게 못되는 듯 .. 해군, 특히 잠수정에서 함장은 신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는 존재고 또 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볼 땐, 둘 다 참군인이다!
인****님의 댓글
인****
핵미사일 발사를 두고 벌어지는 권위적인 함장과 신중한 부함장의 갈등과 긴박한 상황을 너무 잘 그렸음 상업 영화 특성상 함장이 악당처럼 나오지만 결코 그의 행동을 부정할 수가 없음...
배****님의 댓글
배****
잠수함 내부의 긴장감은 설정상 흥미로웠지만, 전개가 단조롭고 대사 위주라 답답함. 캐릭터 간 대립도 반복돼 몰입이 떨어짐. 스릴러라기엔 긴장감이 약하고 액션은 거의 없음. 전체적으로 무겁기만 한 영화.
비****님의 댓글
비****
너무 무거움 연기도 중요한데 감정선을 그렇게 잘 살린거같은 느낌은 아니여서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있는 그런 영화임 ㅜ 아쉽 아쉽.....좀만 더 잘만들었으면 재밌었을듯
공****님의 댓글
공****
함장을 권위적이라고 비판할게 못된다
해군, 특히 잠수정에서 함장은 신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는 존재고 또 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볼 땐, 둘 다 참군인이다bb 굿!
예****님의 댓글
예****
두 사람의 신념 충돌이 단순한 액션보다 더 무겁게 와닿았음
특히 리더십이란 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음
정치랑 군사만의 얘기가 아니라 인간 심리극으로 느껴짐
l****님의 댓글
l****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스릴러. 핵미사일 발사를 두고 벌이는 덴젤 워싱턴과 진 핵크만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그야말로 압권임. 두 배우의 카리스마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잠수함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