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프 세드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173

OTT찾아삼만리

이너프 세드

Enough Said
평점
3.5
평가 10 건
이너프 세드
40대 이혼녀 에바와 이혼남 앨버트의 일과 사랑, 가족들의 이상을 그린 이야기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해당 작품의 첫 번째 이미지를 등록해 보세요!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이혼에 대해 간접적으로 다룬 미디어는 자주 봤는데 주인공이 이혼남녀인 건 처음보는 거 같음.. 물론 내가 안찾아본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되게 신박하고 재밌게 봤음

송****님의 댓글

송**** 작성일
별점 평가

남자 주인공인 알버트역의 제임스 갠돌피니가 작년 돌연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얘기 듣고 씁쓸해졌다
이 작품은 중년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부모 곁을 떠나려는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서 볼만했다

그****님의 댓글

그****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자체가 오로지 대사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게에서 대화가 가지는 의미나 중요성에 대해서도 표현을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볼만 했음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함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두 번의 청춘은 없지만 두 번째 설렘은 가능하다는 걸, 서툴고 솔직한 농담과 작은 질투, 나이만큼 늘어난 짐들을 끌어안는 용기로 보여주는 영화. ‘이너프 세드’는 관계의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조차 사람을 미워하기보다 이해하려 애쓰는 마음을 택하며, 어른의 사랑이 얼마나 유머와 배려, 그리고 용기로 유지되는지 다정하게 증명한다.

지****님의 댓글

지**** 작성일
별점 평가

이너프 세드는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음 디자인이나 완성도가 안정적이라 보기 편했고 색감도 무난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음 다만 몇몇 부분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다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캐릭터 표현이 약간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했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볼만했음 추천!

조****님의 댓글

조****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간편하게 볼만한 영화..?? 좀 진지하게 볼 정도로 그런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고 킬링타임 로맨스 영화정도로 생각하면 될거같음 ... ㅋㅋㅋㅋ그래도 재밌음 ㅎㅎ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굿굿인듯. 주인공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전달돼서 나도 모르게 시간 슉슉 감.덕분에 러닝타임 내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듬 배우들의 열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함!

비****님의 댓글

비**** 작성일
별점 평가

초반부터 말이 좀 많네 싶더니 결국 말 때문에 사단도 나고 말로 화해도 한다. 사랑이란 참 예민한 감정인듯... 타인의 험담이나 평가에 휘둘리고 오해하고 상처받지만 또 그냥 보고싶었다는 말 한마디에 스르륵 녹아내리기도 하니깐...

예****님의 댓글

예**** 작성일
별점 평가

가볍게 웃다가도 마음이 짠해지는 순간이 많았음 두 사람의 대화가 진짜 생활 속에서 나올 법해서 더 몰입됐음 보면서 내 연애도 돌아보게 되는 영화였음
한번 보는거 나쁘지 않음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새로 만난 남자의 전 부인과 친구가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로맨스. 중년의 연애를 아주 현실적이고 위트있게 풀어냈음.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의 모습에 웃음 짓다가도, 관계에 대한 섬세한 묘사에 깊이 공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