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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롭

The Drop
평점
3.2
평가 10 건
더 드롭
사촌 형 마브와 함께 술집을 대리 운영하고 있는 밥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날 강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떠오르는 신예 톰 하디와 케이블 TV 시리즈 <소프라노>로 잘 알려진 제임스 갠돌피니의 연기가 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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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님의 댓글

m**** 작성일
별점 평가

일단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잔잔하면서도 은근히 긴장감 있음. 하디랑 제임스 갠돌피니 연기 진짜 잘해서 몰입감 지림. 강아지랑의 관계도 따뜻해서 인상 깊었고, 후반부 반전이 꽤 충격적이었음. 큰 사건 없이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훅 들어오는 맛이 있음. 느린 템포 좋아하면 추천할 만한 범죄 영화였음.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생각보다 많이 잔잔해서 솔직히 좀 지루했음. 긴장감 터질 줄 알았는데 계속 흐르는 물처럼 진행돼서 집중 끊기더라. 반전은 괜찮았는데 그거 하나 먹고 가는 느낌? 톰 하디 아니었으면 더 심심했을 듯. 5점 만점에 2점 정도 기분.

토****님의 댓글

토**** 작성일
별점 평가

추천안함 내용도 중구난방이고 뭔줄거리인지도 잘모르겠고 너무 이상한 구석이 많음 주인공이 베놈이라 연기력은 괜찮은데 영화감독이 이상한 설정을 집어넣어서 별로임

영****님의 댓글

영**** 작성일
별점 평가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듬 ㅠ 억지 반전은 없고 예측하기 쉬운 결말임! 개인적으로, 톰 하디가 '윌 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나 '제라드 버틀러의 타임투게더' 같은 분위기의 작품들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동의함

집****님의 댓글

집**** 작성일
별점 평가

범죄 장르 치고는 속도감이 늦지도 빠르지도 않았음 잔잔한 몰입감이 느껴지는 담백하게 부담 없는 영화임 어색한 배우가 없어서 좋았음 나름 괜찮게 본 영화 잔잔한 스릴러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예****님의 댓글

예**** 작성일
별점 평가

밥역의 톰하디에게서 특유의 퇴폐미와 새벽녘 안개처럼 밀도 높은 분위기가 유독 끌렸음 ! 개인적으로, 톰 하디가 '윌 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나 '제라드 버틀러의 타임투게더' 같은 분위기의 작품들에 출연했으면 좋겠음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별점 평가

유럽영화 같은 분위기 굉장히 무거운 느낌의 영화인데 그닥 총격도 범죄 쫓고 쫓음도 없는데 끝날 때 까지 긴장감을 감출 수 없음 한두번의 처형 총격이 있고 끝나는데도 재미있음

쎄****님의 댓글

쎄**** 작성일
별점 평가

잔혹한 장면보다 긴장감으로 끌고 가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현실적이라 느껴졌음 전체적으로 무겁지만 묘한 따뜻함도 있어서 쉽게 잊히지 않을 영화였음
한번 보는거  추천함

예****님의 댓글

예**** 작성일
별점 평가

단순한 범죄극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과 선택을 보여주는 이야기라 더 진지하게 다가옴 남자 주인공이 가진 고독과 상처가 은근히 공감됐음 보고 나서 마음 무거워졌음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조용한 바텐더 톰 하디의 얼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다룬 범죄 드라마.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이 흐름. 묵직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 특히 톰 하디의 절제된 연기가 일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