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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사

Men Of War
평점
2.4
평가 5 건
붉은 전사
전작 용병이었던 닉 거너(Nick Gunnar: 돌프 룬드그렌 분)는 평범한 생활에 적응치 못하고 방황한다. 절망과 빈곤에 찌들어 있는 그에게 미스테리의 니트로 광산 회사가 접근해 열대의 작은 섬 주민들을 진압해 풍부한 광산채굴권을 포기하게 만들어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닉을 이 일에 추천한 인물은 전직 상관이었던 메릭 대령(Merrick: 케빈 타이 분). 닉은 이런 일에 진저리가 났지만 궁핍한 그는 거절할 수 없다. 전직 용병 여섯명을 모아 팀을 짠 닉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친다. 그 섬에는 과거에 라이벌이었던 잔악무도한 용병 키퍼(Keefer: 트레버 고다드 분)가 보물을 찾고 있었고, 닉을 제거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게다가 살인 기계로서 오랜 세월 도덕과 감정의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닉은 자긍심을 지닌 섬주민들과 아름다운 낙원에서 생활하면서 심적 변화를 겪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섬의 아름다운 여인 로키(Loki: 샤로트 루이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섬을 수호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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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님의 댓글

예**** 작성일
별점 평가

ㄹㅇ 이 영화 평점 1점도 아까울 수준이던데... 액션, 연출, 연기 전부 최악ㄷㄷ 홍콩 영화라 기대했는데 최악이었음 .. 시간 아끼고 싶다면 보지 마시길 추천 ㅠㅠ

2****님의 댓글

2**** 작성일
별점 평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지만 이 영화 평점 좋게 준 사람들은 뭔가 싶을 정도임 n스토어 만원 결제했지만 100원이라도 시간이 아깝기에 패스할 수준임 액션, 연출, 연기 전부 최악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별점 평가

인간 본성과 탐욕을 다루는데 액션만이 아니라 사람 사이 갈등이 크게 다가옴 분위기 거칠고 긴장감 이어져서 몰입감 좋았음 단순 총격전이 아니라 선택과 책임의 무게를 보여줘서 끝나고도 생각 남는 영화였음

휘****님의 댓글

휘**** 작성일
별점 평가

90년대 특유의 군인 액션 매력이 있음 하지만 스토리 구조는 다소 단순하고 뻔함 그래도 캐릭터 간 케미가 잘 살아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음
그래도 나름 볼만함

쎄****님의 댓글

쎄****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 속 병사들의 삶과 인간적 갈등이 중심임 전투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돼 긴장감 높았음 주인공들이 겪는 선택과 희생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몰입됨 일부 장면은 전형적 전쟁 영화 패턴이라 새로움은 적지만 액션과 드라마가 균형 있게 어우러짐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 심리의 복잡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