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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디셈버

May December
평점
4.0
평가 2 건
메이 디셈버
“왜 날 연기하고 싶어요?” “전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좋아요”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들인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그보다 23살 어린 남편 ‘조’(찰스 멜튼).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영화에서 그레이시를 연기하게 된 인기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가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부부의 일상과 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엘리자베스의 시선과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의 잇따른 질문들이 세 사람 사이에 균열을 가져오는데...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2024년도에 재미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임. 포스터는 엄청 아름다울거 같고 파스텔 스러울거 같은데 전혀 아님. 은근 공포임. 현실적이여서 불쾌한 영화임. 연기들은 최고 좋음. 근데 음악이 짜증남.

ㄱ****님의 댓글

ㄱ**** 작성일
별점 평가

해외 특유의 가스라이팅 소재나 정신적인 기싸움 소재를 좋아해서 흥미롭게 봄. 이런걸 안 좋아하면 지루해 할 수도 있다고 봄. 배경음악이 되게 진지하고 치명적인 척을 하는데 뭔가 잘 안 어울려서 웃기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