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레드
Agent Red
평점
3.3
평가 4 건
살상 바이러스 '에이전트 레드'를 둘러싼 테러리스트와 이를 격퇴하기위한 매트와 린다의 활약을 그린 액션물. 1950년대 미국과 러시아는 생화학무기 개발 도중 우연히 '에이전트 레드'라는 치명적인 살상 바이러스를 개발하게 된다. 양국은 파괴적인 파이러스의 실상에 연구를 중단하기로 하지만 러시아측은 미국이 자신들에게 에이전트 레드를 사용할 것이란 두려움 속에서 그것을 훔쳐낸다. 그리고 1971년 사고로 바이러스가 누출돼 한 마을이 전멸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에 그것을 다시 넘기기로 결정한다. 잠수함 뉴올리언즈호가 에이런트레드를 인계받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맡아 잠수함에는 생화학무기 전문가인 린다 크린스찬 박사와 그녀의 전 약혼자이자 해군 수색전문가 매트 핸드릭스가 타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1971년 에이전트레드 누출 사고로 고향과 가족을 잃은 크레츠 박사와 나디아가 이끄는 테러 집단과 마주치게 되고, 그들이 배기관에 삽입한 바이러스로 항바이러스를 투여한 매트와 린다를 제외한 잠수함 내 전대원이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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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님의 댓글
조****
작성일
별점 평가
엄청 옛날영화기도하고 ㅋㅋ 영상미도 그렇고 여러모로 그냥 옛날 감성 느끼기 좋은 영화임.. ㅋㅋ 그때 당시에는 이랫을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보면 좋은 영화인듯 ㅎㅎ
묭****님의 댓글
묭****
작성일
별점 평가
『에이전트 레드』는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다소 전형적인 설정이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 덕분에 끝까지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는 단순하고 전개는 뻔하지만 총격전, 폭발 같은 액션 요소는 나름 볼만했음
주인공이 위기마다 과장되게 살아남는 게 웃기면서도 클리셰 가득
긴장감보다는 옛날식 화끈함 즐기는 맛으로 보는 영화라 생각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지한 액션영화를 기대한다면 비추
B급 감성, 2000년대 초반 DVD 액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잠깐 볼 만함
편집도 부자연스러워서 중간중간 다른 영화 장면을 짜깁기한 듯한 느낌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