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웨딩
Monster-In-Law ㆍ2005
평점
3.3
ㆍ4 건
찰리(제니퍼 로페즈)는 오랫동안 이상형의 남자를 찾던 중 마침내 꿈에 그리던 남자 케빈(마이클 바턴)을 만난다.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녀.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의 엄마 바이올라(제인 폰다)를 만나게 되자 예기치 않았던 악몽의 시간이 시작된다. 당대 최고의 뉴스 앵커였던 예비 시엄마(?)는 최근에 일방적으로 방송사로부터 해고되어 심기가 심히 불편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믿고 있던 아들까지 자격미달(?) 신부감과 결혼하겠다 하니 히스테리가 극도에 달한 것! 일은 잃었어도 아들만은 잃을 수 없는 바이올라, 결국 이들의 결혼을 저지하기 위해 찰리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찰리 역시 너무도 간절히 바라던 완벽한 남자를 만난 터라 사생결단의 반격에 나선다. 한치의 앙보도 없는 그녀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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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플****님의 댓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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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로 나오는 로코는 재미면에서 그래도 평타는 치는 듯 90-2천년대 로코스럽게 딱 클리셰가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는 시월드 이야기 ㅋㅋ
낄****님의 댓글
낄****
별점 평가
시어머니 캐릭터 진짜 웃기면서도 짜증났음ㅋㅋ
로맨틱 코미디치고 유쾌했고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장면들 보면서 킥킥 웃었음
마지막에 화해하는 부분은 좀 뻔했지만 그래도 훈훈했음
가볍게 보기 딱 좋은 영화였고 시어머니 고민 있는 사람들한테 공감 100배일 듯
씬****님의 댓글
씬****
별점 평가
전체적으로 코미디와 로맨스가 중심임 주인공과 시어머니의 갈등이 웃기게 그려져 몰입 쉬움 일부 장면은 과장됐지만 유머 덕분에 재밌게 봄 사랑과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작품임
시****님의 댓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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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하면 그냥 별로임........ 뭐 어떤걸 전하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영화 자체가 개연성도 부족하고 그냥 그랬음 그렇다고 코믹요소가 엄청 웃기지도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