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
Semi-Pro
평점
3.0
평가 3 건
1970년대 미국. 한물간 디스코 가수 재키 문(윌 페렐)은 은퇴 후 ABA(미국 농구 협회)의 약체 팀 플린트 트로피칼스를 소유하고, 감독이자 선수로 활약 중이다.
NBA와의 합병으로 ABA의 상위 팀들만 생존하게 된다는 소식에 재키는 팀을 살리기 위해 무모한 승부수를 던진다.
그는 막장 마케팅, 괴짜 작전, 그리고 퇴물 스타 선수 영입까지 총동원하며 트로피칼스를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올려놓으려 한다.
엉뚱하고 한심하지만 열정만은 진심인 이들의 농구 시즌은 진짜 스포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짜 승리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시작한다
NBA와의 합병으로 ABA의 상위 팀들만 생존하게 된다는 소식에 재키는 팀을 살리기 위해 무모한 승부수를 던진다.
그는 막장 마케팅, 괴짜 작전, 그리고 퇴물 스타 선수 영입까지 총동원하며 트로피칼스를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올려놓으려 한다.
엉뚱하고 한심하지만 열정만은 진심인 이들의 농구 시즌은 진짜 스포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짜 승리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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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님의 댓글
고****
작성일
별점 평가
엉뚱한 행동이 유쾌하긴 하지만 보다보면 너무 유치하게 느껴지긴 함 저렇게 큰 사람들이 저렇게 행동한다고? 싶긴 한데 전체적인 면에서는 볼만함 경기 과정을 잘 그려내서 괜찮음
낄****님의 댓글
낄****
작성일
별점 평가
70년대 농구 배경이 독특했음
개그 스타일이 좀 오버해서 호불호 갈릴 것 같았고 중간중간 빵 터지는 장면들 있었음ㅋㅋ
곰이랑 레슬링하는 장면은 진짜 황당했고 팀원들 캐릭터도 다 웃겼음.
스토리는 좀 뻔했지만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았음
씬****님의 댓글
씬****
작성일
별점 평가
주인공과 팀의 엉뚱한 행동과 경기 과정이 웃기게 전개돼 몰입감 있음 일부 장면은 과장되고 유치하게 느껴지지만 코미디적 재미는 충분함 팀워크와 인간관계 속 소소한 갈등이 유쾌하게 그려져 스포츠와 웃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