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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Sneakers ㆍ1992
평점
4.0
ㆍ4 건
스니커즈
대학 시절에 친했던 두 사람 코스모(College-Aged Cosmo: 조요 마 분)와 마틴(Martin Brice: 로버트 레드포드 분)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가진 자들의 돈을 빼돌려 각종 자선사업단체에 돈을 기증한다. 그러던 어느날 코스모는 마틴이 잠시 나간 사이에 경찰에 끌려가게 되고, 마틴은 캐나다로 탈출하여 마틴 비숍(Martin Bishop)이란 가명을 쓰고 몇년 후 다시 귀국해서 전과 기록이 있는 각종 부문의 전문가들을 모아 옛날에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한편, 12년의 복역을 마치고 나온 코스모는 저명한 수학자 자넥(Dr. Gunter Janek: 도날 로거 분)이 만들어낸 블랙 박스, 즉 암호 판독기를 그의 옛 친구인 마틴을 이용해서 훔칠 수 있도록 부하들에게 지시한다. 국가안보요원이란 거짓 신분을 내세우며 마틴을 찾아온 코스모의 부하들은 마틴에게 거액의 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일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 마틴과 그의 동료들은 그 블랙 박스를 훔쳐와 그들에게 넘겨주는데 결국이 모든 일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친구 코스모가 꾸민 짓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마틴은 블랙박스를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워 코스모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다시 그 물건을 자기 손에 넣게 되지만 코스모는 마틴의 애인인 리즈(Liz: 매리 맥도웰 분)를 인질로 잡고 협상을 벌여 또다시 코스모에게 넘겨주게 된다. 그러나 마틴은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칩을 빼내어 보관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다시 가진자들의 돈을 빼돌려 각종 사회단체에 헌금을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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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별점 평가

암호 해독기를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보안 전문가 팀 이야기임
코믹 스릴러 장르로 유쾌한 유머와 느긋한 분위기 매력적임
로튼 토마토 80% 긍정 평가받고 관객들도 A- 등급 부여함
미션 임파서블이나 오션스 일레븐 같은 후속작에 영향 준 작품임
리버 피닉스의 젊은 시절 연기 볼 수 있는 귀한 영화임
각본이 탄탄하지 못하고 암호 해독기 설정이 현실성 떨어짐
1억 달러 흥행 성공했지만 지금 보면 90년대 감성 느껴짐

순****님의 댓글

순****
별점 평가

오랜만에 리버피닉스가 그리워서 찾아봤던 영화이다. 여전히 그는 연기를 잘했고 좋았다. 해커들의 삶을 영화에 담아서 그런지 90년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올드한 느낌은 없었다

고****님의 댓글

고****
별점 평가

엄청 오래된 영화라 재미 없진 않을까 했는데 나름 재밌게 봤다 리버피닉스가 그립다... 제법 재치있고 기발하고... 해커들 애기도 너무 재밌다 나중에 시간 나면 한 번 더 볼 것이다

요****님의 댓글

요****
별점 평가

예상 외로 재밌었음. 90년대 영화라 좀 올드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시대 감성이 귀엽고 짜임새도 탄탄. 로버트 레드포드 아저씨 카리스마는 말할 것도 없고, 리버 피닉스는 진짜 눈에 띌 정도로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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