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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The Ugly ㆍ2025
평점
3.8
ㆍ14 건
얼굴
“이 분이 저희 어머니라고요?” 태어나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에게 경찰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40년 전 실종된 아내이자 어머니 ‘정영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굴조차 몰랐던 어머니가 살해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임동환’은 아버지 ‘임영규’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PD ‘김수진’과 함께 어머니의 죽음을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40년 전 어머니와 함께 청계천 의류 공장에서 일했던 이들의 기억을 통해 가려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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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님의 댓글

사****
별점 평가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봤다가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다. 몰입감도 있었고 끝나고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런점에서 도 괜찮았다. 너무 있을법하고 현실적이어서 찜찜해지는 기분은 있지만.. 권해요 연기가 인상깊었다.

화****님의 댓글

화****
별점 평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은데 나는 극호.
사실 영화관 가서 봤을 때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고나서 당시에는 뭐야? 그저그런데.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한 5분 뒤부터 계속해서 영화장면들이 떠올랐고 다시 보고 싶었음 그래서 결국 ott의 힘을 빌려 다시 봤고 여운이 깊은 영화… 박정민의 연기는 매우 대단하다…

한****님의 댓글

한****
별점 평가

박정민 배우 연기 정말 잘하더라..1인2역인데 완전 다른사람같았음! 다른 배우들도 연기가 좋았지만 별개로 스토리 기승전결이 좀 아수운 느낌이 있었엉 근데 재밋엇음!!

뽕****님의 댓글

뽕****
별점 평가

연기는 잘 하지만 그닥 인상 깊게 느껴지진 않았다… 어떤 의미인진 잘 알겠으나 딱 거기까지? 더 보고싶진 않고 다시 찾게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연기는 잘 한다

모****님의 댓글

모****
별점 평가

너무 뭔가 보고나면 기분이 묘~ 해짐
인간 사회속에서의 모습을 얼굴이라는 주제로 풀어나간 작품같음. 현대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됨

버****님의 댓글

버****
별점 평가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두 번이나 봤을 정도로 인상깊은 영화였고 박정민 배우의 연기가 정말 최고.  믿고 보는 박정민 배우.. 생각할 거리도 많고 여운이 많이 남아서 추천해요

q****님의 댓글

q****
별점 평가

영화를 보고나면 타격이 커요.. 약간 의도된 불쾌함이 오래남는 영화 그래도 재밌었고 이 영화가 저예산영화라니 참 대단하고 박정민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너****님의 댓글

너****
별점 평가

1인2역하는 연기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했음 마지막이 조금 충격적이긴 했는데 나도 그랬다는게 조금은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음 그냥저냥 볼 만한 영화 중반부터는 예상가능한 결말

디****님의 댓글

디****
별점 평가

처음에 어떤 영화인지 아예 안 보고 봤는데 평소 추리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후반에 조금 지루했긴했지만 얼굴에 대한 궁금증 땜에 계속 집중하게 되고 신선했어요 얼굴 사진 예상은 했지만 해석 찾아보니 은근 여운이 남네여

다****님의 댓글

다****
별점 평가

단순히 외형을 다룬 영화가 아니라, 인간이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인정받고자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낯설고 불편한 장면들이 이어지지만, 그 속에서 결국 스스로의 정체성과 진실한 자아를 마주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 작품이다.

깻****님의 댓글

깻****
별점 평가

저예산이지만 영화가 가히 고급ㅂ스러움 무언가 연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만큼 연기를 잘 하는 게 또 있을까 싶음 박정민 권해효 미쳤음

아****님의 댓글

아****
별점 평가

아 보고왔는데 감독이 뭘 말하고 싶을까... 싶어요
재미는 있는데 무슨 말을 하고싶었을까
외모지상주의? 낙인?
볼만은 해요 연기도 되게 잘하구요.
열린결말은 아니에요

긁****님의 댓글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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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타인을 괴물로 불렀던 자들이 진짜 괴물에 가까우며, 괴물로 불렸던 자는 가장 평범하고 선량한 인간상에 가까움..1인 2역 연기를 이렇게 찢어 놓고 박정민아 안식년은 무슨...미친듯이 연기하거라!!

휴****님의 댓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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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은 여운을 남겨준 작품.
눈만 먼게 아니라 마음의 눈도 멀었던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꼭 빼닮은 아들.
또 너무 정직하게 살아왔던 그 시절의 어머니.
상당히 입체적인 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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