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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번스

Domestic Disturbance ㆍ2002
평점
3.7
ㆍ3 건
디스터번스
이혼 후 아내 수잔과 아들 대니와 떨어져 사는 프랭크(존 트라볼타 분)는 도시에서 이사 온 젊은 재력가 릭(빈스 본)을 만난다.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사우스포트 마을 사람들 모두 부유한 배경의 매너 좋은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전처인 수잔(테리 폴로 분) 역시 릭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마침내 아들 대니를 데리고 수잔은 릭과 재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식 날, 릭의 오랜 친구를 자청하는 레이 콜만(스티브 부세미)이라는 낯선 남자가 나타나고 릭은 레이 콜만의 존재를 애써 감추려한다. 프랭크는 그런 릭에게 뭔가 비밀이 있음을 느끼는데. 엄마의 재혼 후 새 아빠 릭과 함께 지내는 대니는 점점 릭과 심한 갈등을 빚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몇 시간 동안 사라졌던 대니가 프랭크를 찾아 온다. 창백한 얼굴로 두려움에 떠는 대니는 릭이 한 남자를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니가 지목한 살인 현장에서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한 경찰은 모든 것이 새 아빠를 싫어하는 대니의 거짓말이라고 결론짓고, 아들의 말을 믿기 힘든 프랭크 또한 대니를 수잔과 새 아빠 릭에게 돌려보낸다. 며칠 후 자신을 찾아 온 프랭크에게 아들 대니는 이상하게도 모든 게 자신의 거짓말이라며 돌변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진실을 좇던 프랭크는 서서히 드러나는 엄청난 사실에 분노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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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쎄****님의 댓글

쎄****
별점 평가

가족 간 갈등과 숨겨진 비밀이 중심이라 심리적 압박감 느껴짐 주인공의 추리와 대응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개돼 흥미롭고 일부 장면은 전형적 패턴이지만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문제 없음 범죄와 인간 심리를 동시에 보여주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작품임

별****님의 댓글

별****
별점 평가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도 작은 긴장과 불편함이 계속 쌓여서 집중하게 만들었음
현실과 맞닿아 있는 듯한 분위기라 더 섬뜩했고 끝나고 나서도 기묘한 여운 남음
편하게 보기보단 묘하게 마음을 흔드는 영화였음

나****님의 댓글

나****
별점 평가

매 순간 숨이 멎는 듯한 간박한 전개와 선과 악이 정면 충돌이 펼쳐지는 결말이 정말 짜릿함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넘치는 스릴러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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