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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피니시드 비즈니스

Unfinished Business ㆍ2015
평점
4.4
ㆍ5 건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광물 판매회사에서 일하는 40대 회사원 댄 트렁크맨(빈스 본)은 영업부장 척(시에나 밀러)이 급여 5%를 삭감하겠다고 하자 이에 반발하여 충동적으로 회사를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그러고는 곧바로 나이가 많아 정리해고된 팀(톰 윌킨슨), 면접에서 떨어지고 돌아가던 특수학교 출신의 마이크(데이브 프랭코)를 직원으로 채용한다. 1년 후, 회사의 사활이 걸린 계약 성사 직전까지 오게 된 댄은 직원들과 포틀랜드로 출장을 떠난다. 그런데 댄의 기대와 달리 척의 회사가 경쟁상대로 등장하면서 거래가 꼬인다. 두 아이를 둔 가장이자 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는 댄은 척과의 정면 대결을 다짐하고는 직원들과 함께 모회사가 있는 베를린으로 향한다. 그런데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주요 행사 때문에 댄은 호텔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댄은 ‘거주 가능한 예술품’에서 ‘미국인 사업가 42’로 전시된 채 일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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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욜****님의 댓글

욜****
별점 평가

현실적인 감정씬이 잘 살아 있어서 나쁘지 않았음! 묘한 표정이나 대사 하나하나가 웃긴데도 뭔가 한끗이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츄천!. 웃긴데 나름 생각할 거리들도 있어서 다 보고나면 이런 저런 생각이 듬ㅋㅋㅋ

e****님의 댓글

e****
별점 평가

딱 가볍고 유쾌하게 볼수있는 코미디 영화 였어 이이갸ㅣ는 진지하거나 감동을 주지는 않고 그냥 주인공이 해ㅗ 당하고 새직장을 얻게 되는 것 난 코미디 영화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 근데 내용이 너무 뻔하달까 다 뻔한 레파토리라 예ㅅ잉 가긴해 아무튼 개ㅜㅊ추 가볍게 볼거면 추천드림

웅****님의 댓글

웅****
별점 평가

가볍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임 (성인용 주의) 코미디 영화치고 다양한 장치를 넣어 단조로움을 피해가서 지루하진 않았음 다만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힘이 빠져버림 뻔한 결말과 갑작스런 마무리감이 있음

황****님의 댓글

황****
별점 평가

그냥 딱 유쾌하고 재밌는 비즈니스 영화! 진지하게 풀어내기 보다는 어떤 사람이 정리해고 당하고 나서 다시 새 직장을 얻는 과정 그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을 재밌게 풀음

낙****님의 댓글

낙****
별점 평가

작은 사업가들이 큰 계약 따내려고 유럽 출장 가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였음. 비즈니스 이야기지만 내용은 진지하다기보다 가볍고 코믹한 해프닝 위주라 편하게 보기 좋음. 가족애와 인간적인 따뜻함도 조금 담겨 있어서 단순한 코미디 이상으로 메시지 전하려고 한 게 보임. 다만 전개가 다소 뻔하고 개그 코드가 호불호 있을 수 있음.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기 무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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