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다큐 형식을 좋아해서 봤는데 짜임새도 괜찮고 무난하게 보기 좋은 것 같다 보는 내내 비슷한 사건들이 아직도 일어난다는 생각에 더 몰입이 잘된 것 같다

영미권 드라마 영화 특유의 용두사미 스토리 초반의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지못한다
실화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극 속으로 가지고 오지 못한듯하다

범인이 누군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세상엔 별별 사람이 많구나.. 다큐멘터리 보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내용이 내용이라 흥미롭게 볼 수 있고 구성도 나쁘지 않았다.